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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서초에스티지]
유러피안 감성으로 꾸민 139㎡ 아파트

서울 강남의 서초우성3차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래미안 서초에스티지가 분양을 시작한다. 

강남권 수요자의 눈높이에 맞춰 고급자재를 사용하고 주부 모니터링단의 꼼꼼한 수납아이디어를 적용했다.

취재 지유리 기자 사진 왕규태 기자 촬영협조 삼성물산 래미안 02-2226-3304 

 

 

주택저널 기사 레이아웃

 

 


▲ 대형 아일랜드식탁을 두어 유럽풍으로 꾸민 주방. 미니멀한 등이 감각적이다.


 

유러피안 스타일의 대형 아일랜드 주방

래미안 서초에스티지에서 가장 눈길을 사로잡는 곳은 집의 중심을 차지한 주방이다. 그동안 아파트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대형 아일랜드 식탁을 두어 유러피안 스타일을 연출했다. 전기쿡탑 2구가 설치돼 간단한 조리는 물론이고 의자를 두어 식탁을 겸용할 수 있다. 3인이 함께 앉을 수 있는 규모다.

 

가족 구성원이 많아 6인용 식탁을 놓고 싶다면 미니 아일랜드를 선택해 여유 공간을 만들 수 있다.

실제 주방일이 이뤄지는 공간은 거실에서 시선이 닿지 않는 곳에 배치했다. 이곳까지 환기가 원활히 이뤄지도록 싱크대 앞으로 대형 창문을 설치하고 천장형 에어컨을 매립했다. 맞은편으로는 다용도실이 위치해있다.

 

                                                 ▲ 주방복도에 설치된 팬트리 공간. 내부는 시스템선반으로 수납력

                                                 을 확보하고 외부는 광택이 도는 사틴글라스 소재의 도어를 달아 인

                                                 테리어 효과를 높였다.

 

방 3곳은 색을 활용한 인테리어로 특유의 분위기가 느껴진다. 안방은 짙은 고동색과 파란색이 조화를 이루며 중후하면서도 아늑함을 연출했다.

자녀방은 각각 회색과 주황색을 메인색으로 꾸며 상반된 분위기를 전한다. 맞닿아 있는 두 개의 자녀 방은 통합해 큰 방으로 사용할 수 있다.

 

 ▲ 짙은 고동색 원목에 파란색 침구를 조화시켜 중후한 멋을 낸 안방. 침대 헤드 위에 걸린 거울이 신비롭게 느껴진다.

 

 

고급소재가 우아함을 선사하는 거실

래미안 서초에스티지의 전용면적 139㎡타입은 고급 외장재와 단아한 색 조화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러한 인테리어 콘셉트는 현관에서부터 시작된다. 은은한 광택이 도는 사틴글라스 소재로 신발장을 만들고 고급 화강석으로 디딤판을 제작했다. 현관을 지나 처음 마주하는 벽은 이탈리아산 타일을 붙여 꾸민 아트월이다. 화려한 액자나 장식 없이도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 톡톡 튀는 오렌지컬러로 상큼한 분위기를 연출한 자녀방은 파티션처럼 사용해 수면공간과 학습공간을 분리했다. 벽에 걸린 블랙앤화이트 액자 오브제가 감각적이다.

 

거실은 높은 천장고를 적용해 확장된 공간감이 느껴진다. 기존아파트보다 높은 천장은 2.35m에 이르고, 우물천장을 주방까지 크게 적용했다. 거실에 제공되는 알파룸은 유리 벽체에 슬라이딩 도어를 시공해 공간감을 해치지 않는다. 가족구성원에 따라 기본벽체를 선택해 독립된 방을 꾸밀 수도 있다.

 

 ▲ 천장고를 높이고 알파룸 벽체를 유리로 시공해 넓은 공간감을 확보한 거실

 

이곳에서 주부들의 관심을 많이 받는 곳 중 하나가 욕실이다. 호텔을 연상케 하는 인테리어와 넉넉한 수납공간 덕이다. 특히 문 뒤쪽에 자리한 수납장은 삼성래미안이 운영하는 주부 모니터링단의 아이디어를 반영한 것. 상부에는 유리문이 달려 수납품을 확인할 수 있고, 깊게 디자인된 하부장은 샤워시 옷가지를 보관하기 편리하다.

 

                                          ▲ 욕실 문 뒤에 숨겨진 매립식 수납장. 용도에 맞게 상하장을 다

                                          르게 디자인했다.

 

▲ 거실 뒤편에 마련된 알파룸. 유리벽체와 슬라이딩도어가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긴다. 알파룸에 와인 냉장고와 와인랙을 두어 다이닝룸으로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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