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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광일 석미건설 대표 제11대 중앙회장에 선출]
“화합과 혁신을 통해 미래지향적 협회로 발돋움할 것”

지난 12월 22일 대한주택건설협회의 제26차 정기총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심광일 석미건설 대표가 제11대 중앙회장에 선출됐다. 심 신임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전하며 주택산업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취재 지유리 기자 사진 왕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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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건설협회는 지난해 12월22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0여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제11대 신임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선출됐다. 이어 2017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이 의결됐다.

 

제11대 중앙회장선거는 두 명의 후보가 입후보해 경선을 치뤘다. 178명의 대의원의 투표 결과, 심광일 석미건설(주) 대표이사가 박성래 동익건설(주) 대표이사를 꺾고 제11대 중앙회장으로 선출됐다.

 

 

1 제11대 대한주택건설협회 중앙회장으로 선출된 심광일 석미건설 대표이사가 당선증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 심광일 대한주택건설협회 신임회장은 “주택사업여건을 개선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당선소감을 전했다.

 

 

▲2016년 최우수시도회로 제주도회가 선정됐다.

 

심광일 신임회장은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정부의 부동산규제 강화로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화합과 혁신을 통해 일 잘하는 협회를 만들고 주택업계의 위기상황을 타개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심광일 신임회장은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장, 주택도시보증공사 비상근감사, 경기도 경제단체엽합회 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한편, 정기총회에서는 비상근감사가 경선을 통해 선출됐다. 감사는 박철홍 골드클래스 대표, 최병호 삼구건설 대표 2인으로 구성된다. 최우수시도회로는 제주도회가, 최우수부서에는 중앙회 정책관리본부가 선정됐다.

 

 

▲비상근감사에는 박철홍 골드클래스 대표(사진 속 오른쪽)와 최병호 삼구건설 대표(사진 속 왼쪽)가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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