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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IP종합건설 정동식 사장]
“프라비다O, 소형주택시장에 젊은바람 일으킬 것”

그동안 서울 관악구에서 소형주택 프라비다를 6차까지 공급하며 관악구 1위 기업으로 등극한 대호아이피종합건설이 올해 문정도시개발사업지구로 사업을 확장하고 부산지역 아파트사업에까지 뛰어들며 제2의 도약 중이다. 지난해 말 사장 취임을 통해 대호아이피종합건설의 비전을 선포한 정동식 사장을 만났다.

취재 구선영 기자 사진 왕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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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에서만 6년간 프라비다를 공급하며 기업과 상품의 내실을 단단히 다졌습니다. 이제 한발 나아가 강남권 최고의 택지지구에서 프라비다의 가치를 인정받을 차례입니다.”

 

대호아이피종합건설의 정동식 사장은 6월말 서울 문정도시개발지구에서 시작한 ‘프라비다O’ 분양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대호아아피종합건설이 6년 전 론칭한 소형주택 전문브랜드 프라비다는 관악구를 기반으로 6차례에 걸친 도시형생활주택 및 오피스텔의 분양과 시공을 모두 성공으로 이끌며 지역 최고의 명성과 신뢰를 구축했다. 프라비다O는 관악구를 떠나 펼치는 첫 사업인 만큼 전사적인 힘을 쏟고 있다.

 

“기존에 볼 수 없던 신개념 주차장전용건축물입니다. 통상 주차장전용건물들이 지상 10층까지 주차장을 설치하는 것과 달리, 프라비다O는 지하6층과 지상5층으로 주차장을 분리하는 방법으로 동선을 줄여서 이용자들의 편리를 도모합니다. 지하공사로 인해 공사비용이 추가되긴 하지만, 부동산개발에서는 땅의 가치를 높이는 게 가장 중요한 기본이기 때문에 공사비에 연연하지 않았습니다.” 

 

프라비다O는 주차장 운영 수익을 극대화하고 오피스텔 분양자에게도 높은 임대수익률을 안겨주는 쌍두마차 전략을 구사했다. 특히 문정지구가 지닌 다양한 호재 외에도 프라비다O의 입지가 법원 바로 앞 블록이라는 점과, 법원의 이전 완료 시점과 2016년 말로 예정된 프라비다의 입주시점이 절묘하게 맞아떨어진다는 점에서 분양쾌조가 예상된다.

 

부동산 개발·시행·임대·건설 영역 아울러

 

프라비다의 성공과 도약에는 정동식 사장의 리스크 없는 전천후 경영스타일이 뒷받침 됐다. 정 사장은 2006년부터 오늘날의 대호IP종합건설이 있기까지 내실을 다지고 외연을 확장하며 틀을 만드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 온 인물이다.

“대학에서 부동산학을 전공하고 난 후 건국대, 서울대 등에서 경영수업을 들으면서 저와 함께 회사도 성장시켜 왔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성장에 필요한 단계를 무시하거나 무리하지 않고 정상적인 절차를 밟아가며 내실있는 성장을 했다는 데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원칙은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대호아이피종합건설은 81년부터 관악구를 거점으로 건설·부동산 컨설팅을 펼치며 사업역량을 키워온 기업으로, 2006년부터 부동산 개발·시행·임대사업자로 나섰고, 2009년 이후 건축공사, 인테리어, 시설관리 등으로 영역을 넓혔다. 개발에 필요한 사업 영역을 차곡차곡 넓히며 토지개발에서부터 시공, 사후건물 및 임대관리를 총괄하는 CM(건설사업관리)사로서의 기량을 닦았다.

 

최종 목표는 정통 부동산개발회사를 만드는 것

 

“관악구에서는 1등 기업이지만 앞으로 더욱 배우고 성장해야 합니다. 오랜 기간 노하우를 구축한 대형건설사와의 협업을 통해 배우자는 생각으로, 올하반기 부산에서 포스코건설과 함께하는 아파트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정 사장의 목표는 지금껏 해온 건설, 관리는 물론 앞으로는 신탁까지 아우르는 정통 부동산개발회사로 자리잡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그는 단 하나의 프로젝트도 소홀히 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 프라비다O의 개발을 진두지휘했다.

 

“절대 한탕주의나 막연한 기대는 없습니다. 프라비다가 들어서는 곳마다 관계된 모든 사람들과 지역사회에 시너지효과를 주는 건축물을 짓겠다는 일념으로 철저하고 깐깐하게 일합니다. 그것이 켜켜히 쌓여서 결국에는 초우량 기업을 만드는 밑거름이 된다고 굳게 믿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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