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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주택명가로 자리매김, ]
전국업체로 발돋움

삼도는 그간 ‘최고가 아니면 짓지 않겠다’는 기업철학으로 지난 30년동안 주택을 건설하며 신뢰를 쌓아 지역의 주택명가로 자리매김했다. 지역내에서는 삼도가 짓는 아파트들이 랜드마크라 해도 좋을 만큼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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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상호 삼도 회장은 한 인터뷰에서 “어린 시절 초가에 살면서 언젠가는 더 좋은 집에 살겠다는 꿈을 키워왔다”면서 “아파트를 지을 때마다 내가 살아가고 함께 살아갈 집이라는 생각으로 집을 짓는다”고 밝힌 바 있다. 그만큼 혼과 정성을 다해서 집을 짓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오늘의 삼군를 일군 밑거름이 됐다.

 

그는 또 홈페이지 인사말에서 “1986년 창립 이래 해마다 새로운 창립을 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시대를 미리 예견해 더 새롭고 더 행복한 주거문화를 끊임없이 제공하는 트렌드 리더가 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다. 허 회장은 ‘작지만 강하고, 건전하고 믿을 수 있는 기업’을 삼도의 성장목표로 삼고 있다.

 

 

▲‘김천시청옆 삼도뷰엔빌W’ 전경

 

지역사회 발전에도 꾸준히 기여해와

허상호 회장은 지난 4월 포항지역발전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10억원의 거금을 쾌척했다. 포항을 중심으로 기업이 성장해온데 대한 나름의 사회기여활동 의지의 표현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그의 충정을 잘 보여주는 사례다. 비단 이번 사례뿐 아니라 그는 포항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고 있다.

 

“저는 포항에서 태어나 40년 동안 기업을 해오면서 영세한 기업으로 출발해 이제 중견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오늘의 제가 있기까지에는 지역사회의 성원이 큰힘이 됐습니다. 그런 점에서 언젠가 기회가 되면 지역발전을 위해서 반드시 보은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안고 살아왔습니다.”

 

설립된지 34년을 맞은 포항지역발전협의회는 창립 당시부터 지금까지 외부로부터 지원이나 도움을 받지 않은 채 회원들의 회비로만 운영을 해 왔다.

 

새롭게 회장을 맡은 그는 그러나, 앞으로는 외부로부터 지원과 도움도 받고 뜻을 같이하는 분들에게 기부도 받을 생각이라고 밝힌다. 회관건립과 함께 연구소 운영 등을 통해 지역발전의 초석을 다져야 할 때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간 삼도가 건설해온 주택은 거의 2만여세대에 이른다. 지역업체로서는 결코 적지 않은 물량이다. 이처럼 지역에서 서민들의 주거안정에 기여해오면서 대한민국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상을 비롯해 2015년 친환경 명품아파트, 2012년 살기좋은 아파트 수상 등에 선정되는 등 새로운 주거문화를 선도해 가고 있다.

 

삼도는 아파트 건설뿐만 아니라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무료보수사업에 매년 참가해 기업이익의 사회환원을 몸소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내 장학사업과 함께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같은 활동으로 2012년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다. 

 

한편 삼도는 2015년 경산 삼도뷰엔빌W 1213세대를 성공적으로 분양해 명실공히 명문건설사로 인정받았다. 그 외에도 포항 창포지구 메트로시티 2269세대, 포항 삼도뷰엔빌 스마트 360세대, 구미임은 삼도뷰엔빌W 994세대 등을 통해 높은 품질과 불패의 성공을 이어가면서 활동무대를 전국으로 넓혀가고 있다.

 

브랜드이야기●삼도뷰엔빌W


‘뷰엔빌’은 스페인어로 ‘훌륭하다’는 뜻을 지닌 ‘뷰엔(Buen)’과 고급 주거공간이라는 의미의 ’빌(Vill)’의 합성어로, 곧 ‘훌륭한 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W’는 ’doble you’의 의미로, 꿈꾸는 생활을 배로 누릴 수 있다는 뜻을 담은 이니셜이다. 즉 ‘뷰엔빌W’는 세계수준의 고품격 주거공간을 추구하는 삼도의 주거철학과 의지를 담은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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