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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로 보는 부동산]
서울 평균 집값 8년만에 5억원 훌쩍 외

정리 지유리 기자

자료 KB국민은행 한국은행 서울부동산정보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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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평균 집값 8년만에 5억원 훌쩍

서울지역 평균 집값이 지난 6월 기준 5억198만원으로 집계됐다. KB국민은행이 관련조사를 시작한 2008년 이후 주택매매가가 5억원을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 부동산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지난해 1월 이후 1년 반만에 6000만원가량 올랐다. 이 기간 강북지역 14개구 평균 매매가는 3억7074만원에서 4억1137만원, 강남지역 11개구 평균 매매가는 5억2248만원에서 5억9161만원 올랐다.

 

 

다주택 임대사업자 대출, 143조 돌파

주택을 세놓아 수익을 얻으려는 다주택 임대사업자가 늘면서 이들이 집을 구하기 위해 빌린 빚이 급증하고 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다주택 임대사업자를 포함한 임대가구의 부채가 지난 2015년 말 143조4000억원으로 2014년말(126조2000억원)보다 14% 늘었다. 이는 전체 가계부채(2015년 말 1203조원)의 12%를 차지하는 규모다.

 

 

규제 없는 입주권 매매 인기 치솟아

최근 들어 재건축·재개발 입주권 거래가 활발하다. 정부가 분양권 불법전매 단속과 중도금 대출규제에 나서면서 재건축·재개발 조합원입주권이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6월 서울지역 재건축·재개발 조합원 입주권 거래량은 374건으로 2006년 통계를 집계한 이래 역대 월별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입주권이 정부규제로부터 자유로운데다 로열동·층 입주가 가능하다는 이점 때문에 인기를 끌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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