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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양레우스 센트럴베이]
북항개발 등 개발호재에 풍부한 생활인프라 갖춘 프리미엄 아파트

㈜범양건영이 부산 초량동에 오피스텔을 포함한 주상복합 ‘범양레우스 센트럴베이’ 1076가구를 공급한다. 지하철역과 가까운 것을 비롯해 뛰어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고,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교육여건도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단지내 주거환경도 쾌적한 것은 물론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갖추고 있다.

취재 및 정리 주택저널 편집팀 사진제공 범양건영 문의 051-463-0010

 

주택저널 기사 레이아웃

 

 

 

▲범양레우스 센트럴베이 전망도

 

지난 7월19일부터 부산 초량동에서 특별공급에 들어간 ‘범양레우스 센트럴베이’가 이틀만에 전세대 1순위에서 최고 66대 1, 평균 33대 1의 높은 경쟁률로 마감했다. 지난 7월15일 문을 연 부산 연제구 중앙대로 시청역 앞에 위치한 ‘범양레우스 센트럴베이’ 모델하우스에는 주말동안 모두 2만여명의 수요자들이 다녀가 이미 뜨거운 분양열기를 예감케 했다.

 

범양건영이 이번에 공급한 ‘범양레우스 센트럴베이’는 부산시 동구 초량3동 43-4번지 일원에 도시환경정비사업으로 건립되는 주상복합아파트이다. 지하 5층∼지상 40층 규모로, 오피스텔 220실을 포함해 모두 1076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기준 72,73㎡와 84㎡,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7,28㎡의 중소형 평형으로 이루어져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았다.

 

 

▲범양레우스 센트럴베이 투시도

 

 

개발호재 많고, 생활인프라 풍부

‘범양레우스 센트럴베이’는 높은 청약경쟁률에서도 보여주듯 중소형 평형이라는 점외에도 입지나 교통환경, 주변의 편의시설, 향후 개발가능성 등이 수요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단지설계에서도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조경시설과 개방형 필로티 등을 갖추는 한편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하게 제공한다.

 

아파트가 들어서는 부산 초량동 도시환경정비사업 구역은 부산 북항 재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북항 재개발사업은 우리나라 최초의 항만 재개발사업으로, 2035년까지 8조∼20조원의 예산을 투입해 국제교류 도시축, 창조경제 중심축, 게이트웨이 연계축 등 3개 중심축을 개발하는 마스터플랜을 수립했다.

 

국제교류 도시축은 두단계로 나눠 개발이 진행되는데, 1단계는 해양관광 거점지역 조성사업이다. 국제여객선 터미널과 크루즈 부두 및 문화시설, 수변공원 등을 조성한다. 2단계는 해양비즈니스 단지 조성사업으로, 문현 금융혁신도시와 연계한 연구개발, 금융, 보험 등 업무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73㎡ 타입 거실. 밝은 톤의 거실 분위기가 화사한 느낌을 준다.

 

현재 국제교류 도시축을 개발하는 1단계 공사인 해양관광 거점지역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국제여객선 터미널의 입주가 완료됐다. 북항 재개발을 계기로 부산일보사를 비롯해 불교방송, 부산MBC, 부산해양항만청, 부산경남본부세관, 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 등 다양한 업무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외에도 부산역세권 개발과 초량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등의 개발호재도 있어 앞으로의 개발가능성이 높은 곳이다.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한 교통환경도 뛰어나다. 중앙대로와 충장대로, 부산도시고속도로, 수정터널 등을 이용한 도심 접근성이 높고, 아파트 단지에서 지하철 초량역 입구까지 도보 3분 거리 정도이다.

 

 

 

 

▲73㎡ 타입. 부산 초량동에 공급하는 범양레우스 센트럴베이는 다양한 조경과 개방된 필로티 공간 등 입주민들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대한 배려했다. 전용면적 73㎡ 타입의 경우 4-베이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조망을 확보했고, 실내공간이나 동선도 효율적으로 구성했다.

 

 

또한 단지 인근에 롯데백화점을 비롯해 현대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부산진시장, 동구청, 세일병원, 봉생병원 등이 있어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교육시설도 풍부하다. 동일중앙초등학교를 비롯해 초량초, 경남여중·고, 부산중·고 등의 학교와 함께 부산과학체험관과 도서관도 인접해 있다.

 

쾌적한 단지조성, 첨단시스템 적용

단지설계에서도 넓은 중앙광장을 비롯, 다양한 조경시설을 계획해 쾌적한 주거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중앙광장 외에 벽천가든을 조성해 여름에 시원함을 느끼는 동시에 단지에 생동감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주변공간과 연계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열린 마당을 조성하고, 오피스텔을 제외한 아파트 단지에는 주차공간을 지하에 배치해 지상은 공원같은 아파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84㎡ A타입 거실.

 

또한 입주민들을 위한 편의도 최대한 배려했다. 먼저 장애인이나 어린이도 편리하게 드나들 수 있도록 동 출입구의 단차를 없애고 단지 바닥을 완만하게 구성한다. 개방형 필로티를 만들어 개방감은 물론 보행자 동선이 편리해진다. 지하에 배치된 주차장도 주차폭을 2.5m의 광폭으로 적용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84㎡ A타입 주방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하게 조성해 건강과 취미, 육아, 학습 등이 모두 단지안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입주민의 건강을 위해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을 설치하고, 단지내에 보육시설을 마련한다. 어르신들의 여가와 취미를 즐길 수 있는 경로당을 만들고, 입주민들의 정서함양에도 도움이 되도록 작은 도서관을 둘 계획이다. 이외에 독서실과 키즈룸도 조성한다. 

     

입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도 안전함과 편리함을 누릴 수 있도록 집안 내부설비에도 첨단시스템을 적용한다. 먼저 조명과 난방, 가스밸브 차단, 방문자 확인 등을 집안에서 한번에 조절할 수 있는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설치한다. 또한 이를 인터넷과 스마트폰 등으로 원격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도 적용한다.

 

 

▲초량동 범양레우스 센트럴베이는 각종 첨단시스템을 적용해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과 안전에 신경을 썼다. 전용면적 84㎡ 타입은 두가지 형태로 차별화를 꾀했다. A타입의 경우 맘스존을 두어 주부의 공간 활용을 배려했다.

 

입주민들의 안전을 지켜주는 다양한 보안시스템도 설치할 계획이다. 동 출입구에 무인경비시스템을 설치해 출입자를 철저히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입주민들의 차량번호를 자동인식하고 미등록 차량의 출입을 통제할 수 있는 주차관제시스템을 적용한다. 또 무인택배시스템과 함께 단지내 곳곳에 CCTV도 설치한다.

 

 

▲84㎡ B타입 거실

 

에너지 절감 및 실내 주거환경을 쾌적하게 하기 위한 시스템도 적용한다. 집안의 전등 및 가스를 한꺼번에 차단할 수 있는 일괄소등 스위치를 설치하고, 사용하지 않는 가전기기의 대기시 전력을 차단하는 차단콘센트도 설치할 계획이다. 전력소모가 적은 LED 보조조명을 사용하고, 실내에 신선한 공기를 공급할 수 있도록 환기시스템도 설치한다.

 

 

▲84㎡ B타입 주방

 

 

라이프스타일 맞춘 평면구성, 분양가도 저렴

내부평면에서도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아파트의 경우 각 평형별로 모두 214가구씩 공급되며, 평형별로 특장점을 갖춰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전용면적 84㎡B 타입은 넓은 팬트리를 두어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점이 특징이다. 수납공간 확보를 통해 실내공간을 보다 넓게 활용하고자 하는 가족에게 적당한 타입이다.

 

전용면적 72㎡ 타입은 효율적인 동선을 구성해 실내면적을 보다 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전용면적 73㎡ 타입은 4-베이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조망을 확보했다. 전용면적 84㎡의 경우 A타입과 B타입으로 나뉘는데, A타입의 경우 어린 자녀를 둔 주부가 활용할 수 있도록 맘스존을 두었다. B타입은 넓은 팬트리를 두어 수납을 극대화해 수납공간이 필요한 가족에게 적합한 공간을 제공한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7, 28㎡ 모두 원룸 타입으로 이루어져 있다. 공간이 단조롭지 않도록 나름대로 변화를 주어 공간을 구성했고, 내구성과 기능성을 강조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어느 평형이든 드럼세탁기를 비롯, 빌트인 냉장냉동고, 천장형 시스템에어컨, 붙박이 수납장, 다기능 홈바, 전기 쿡탑 및 후드, 현관신발장, 와이드 욕실장 등이 기본품목으로 제공된다.

 

 

 

 

▲오피스텔 28㎡ A타입.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7, 28㎡ 타입으로, 모두 원룸형태이다. 공간이 단조롭지 않도록 내구성과 기능성을 강조한 공간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세탁기를 비롯해 냉동냉장고, 에어컨, 붙박이 수납장, 홈바와 주방가전 제품 등이 빌트인으로 제공된다.

 

한편 ‘범양레우스 센트럴베이’는 이처럼 여러 특장점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분양가는 3.3㎡당 평균 990만원대로 합리적이다. 수요자들이 몰린 이유이기도 하다. 범양건영은 이번 초량동 ‘범양레우스 센트럴베이’도 1순위에서 높은 청약경쟁률로 분양을 마침에 따라 앞서 분양을 성공리에 마친 문현동 국제금융센터역 범양레우스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범양건영은…

범양건영은 설립 60년이 가까워오는 오래된 건설명가이다. 1958년 ‘김공무사’로 출범한 이래 우리나라 건설산업의 성장과 궤를 같이 해 왔다. 1970년에는 아정산업으로 이름을 바꾸었다가 1977년부터 지금의 ‘범양건영’이란 상호를 사용하기 시작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듬해인 1978년에는 주택건설지정업자로 등록됐으며, 1988년에는 증권거래소에 상장됐다. 1990년에는 해외건설업 면허를 취득, 해외진출의 발판을 마련했으며, 2006년과 2007년에는 각각 두바이 지사와 카자흐스탄 지사를 설립하기도 했다.

 

그러나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국내 건설경기의 침체 여파를 견디지 못하고 2011년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하기에 이르렀다. 약 1년반만인 2014년 5월 기업회생절차를 종결하고 다시 정상궤도에 올라섰다. 이후 신규 브랜드인 ‘레우스’를 런칭하는 등 주택사업을 활발히 벌이면서 옛 명성을 찾아가고 있다.

 

그간 용인 및 성남 판교 등에서 아파트를 건설했고, 최근에는 문현동 국제금융센터에서 아파트를 공급하는 등 부산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를 공급해 왔다. 정부중앙청사 별관 신축 및 국도건설공사 등 건축과 토목분야에서도 많은 실적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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