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구독신청 광고문의
  • 주택저널 E-BOOK
  • 광고 배너1
  • 광고 배너1
  • 광고 배너1
  • 광고 배너1
특집 하우징
·Home > 하우징 > 특집
[행복주택을 만나다_3]
강남 역세권에 등장한 행복주택 ‘썬포레’

서울 서초동 내곡택지개발지구에 위치한 행복주택 ‘썬포레’는 지난해 입주자 모집 당시 25대의 1의 경쟁률을 보일 정도로 인기가 좋았다. 그 이유는 신분당선 청계산역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 때문이다.  

주택저널 기사 레이아웃

 

▲분당선 청계산역 바로 앞에 자리한 행복주택 썬포레 전경

 

 

■단지개요

위치 : 분당선 청계산역 앞  세대수 : 87호

특징 : 청계산역 출입구 바로 앞에 위치한 역세권 행복주택

편의시설 : 공동세탁실, 자활지원센터

월임대료 : 21㎡ 입주 사회초년생-22만3000원(보증금 4392만원)

                29㎡ 입주 신혼부부-35만원(보증금 6880만원)

 


썬포레는 ㄷ자 모양의 5층 건물 1동으로 이뤄졌다. 건물 한 가운데는 중정처럼 비워 두고 사방으로 나갈 수 있는 통로를 뚫어 빠르게 진입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초역세권 입지에 맞게 1층 전체에는 상가를 배치했다.

 

주택은 2~5층에 두었다. 층마다 디지털도어록 잠금 장치를 장착한 공동현관을 별도로 설치해 보안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공동현관에서 건물 모양처럼 ㄷ자로 구성한 복도를 따라 각 세대로 진입하는 구조다.

 

세대 전용면적은 19~29㎡로, 사회초년생과 신혼부부, 대학생, 고령자와 주거수급자가 모여 있다. 썬포레는 다른 행복주택과 달리, 세로로 긴 세장형 평면을 취하고 있다. 따라서, 세대간 출입문 사이의 거리가 좁고 세대내부의 환기와 채광에 다소 불리한 단점이 생긴다. 그럼에도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료와 전철역 바로 앞 역세권 주택이라는 점 때문에 인기를 누리고 있다.

 

 

▲ㄷ자 구조의 복도를 따라 각 세대로 진입한다.

 

▲전용면적 21㎡와 29㎡ 두 타입이 있다. 현관에서 욕실-주방-방으로 이어지는 긴 형태의 평면이다.

   

 

1 층마다 공동출입구를 두고 디지털도어록을 설치했다. 2 입주자들이 이용하는 코인세탁실 모습이다.

 

 

<이어진 기사보기>

part1.④구로천왕 행복주택 : 다양한 임대주택 모인 천왕지구에 입성

part2.나도 ‘행복주택’에 살아볼까

part1.첫 입주 행복주택 4곳을 가다

part1.①강동강일 행복주택 : 사통팔달 교통 인프라가 장점

part1.②송파삼전 행복주택 : 노후주택을 신혼부부 보금자리로 환골탈태

part1.③서초내곡 행복주택 : 강남 역세권에 등장한 행복주택 ‘썬포레’


왼쪽으로 이동
오른쪽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