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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하우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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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택을 만나다]
part1.①강동강일 행복주택 사통팔달 교통 인프라가 장점

강동리버파크 11단지는 행복주택이다. 서울시 도시개발공사(SH)가 조성한 강동강일 택지지구에 346세대로 구성했다. 서울시 동쪽 끝단에 위치한 강일지구는 강일IC를 통해 올림픽대로, 팔당대교 등으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고, 강일~춘천 고속도로로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좋다. 게다가, 북측으로는 한강에 접해 있고 그린벨트 지역이라 녹지율도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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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저층 4개동으로 이뤄졌다. 동간 간격이 넓고 판상형이기 때문에 채광과 환기가 양호하다.

 

강동리버파크 11단지 행복주택은 기존 택지지구가 갖춘 교통 및 환경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는 게 강점이다. 현재는 인근에 위치한 5호선 상일동역을 버스로 이용하지만, 머지않아 5호선 강일역이 개통되면 도보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뒤뜰에 입주민이 직접 농사짓는 텃밭이 있다. 텃밭주인을 뽑는데, 경쟁률이 치열했다.

 


▲단지 안에 작은 도서관이 자리한다. 세입자 모임이 결성되면 본격 운영된다.

 

미니 아파트 단지를 방불케 하는 시설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웃한 아파트 단지와 견주어 보아도 손색이 없다. 4개동이 시원하게 열린 중앙광장을 둘러싸고 있으며, 출입 문주에서부터 동별 출입구에 이르는 디자인이 통일되어 안정감을 준다. 산뜻한 컬러로 도색한 외관의 이미지는 오히려 젊음을 과시한다.

 

단지 내부의 시설도 다채롭다. 작은 도서관과 공동세탁실, 쓰레기 분리수거장, 자전거보관대 등이 고루 갖춰져 있다. 주민들이 참여해 가꾸는 텃밭에서는 입맛 돋우는 채소들이 자라고 있다. 행복주택 단지 안에 국공립어린이집이 들어와 주변 단지 주민들이 이용률이 높고, 호응도 좋다.

 

 

▲346세대 모두 전용면적 29㎡로 동일하다. ㄱ자 주방과 베란다가 보인다.

 

 

▲분리수거공간이 깨끗히 관리되고 있다. 작은 수전도 마련되어 있다.

 

1인가구가 염려하는 보안도 철저하다. 71대의 CCTV가 24시간 단지 내를 촬영 중이다. 또한, 각 동 출입구는 비밀번호를 통해 접근해야 한다. 주차장 이용도 편리하다. 지하 주차장 어느곳에서나 동으로 올라갈 수 있으며, 자연채광을 유입해 쾌적하기까지 하다.

 

세대 전용면적은 29.96㎡로 동일하다. 샤워공간을 확보한 욕실과 4짝 문으로 이뤄진 넉넉한 현관 수납장이 눈에 띤다. 주방은 ㄱ자로 조성해 수납공간도 충분해 보인다. 무엇보다 전면에 베란다가 마련되어 있어, 전망이 트이고 환기와 채광에 좋다.

 

강동강일 행복주택에는 사회초년생(70호), 신혼부부(208호), 고령자(34호), 주거급여자(34호)가 입주해 있다. 전출로 인해 빈 일부세대는 입주자를 추가 모집 중이다.

 

 

▲지하주차장에 자연광을 끌어들였다. 주차장에서 각 동으로 올라가는 출입문에도 보안장치가 설치됐다.

 

 

1 각 세대마다 방범기능이 있는 홈네트워크 서비스가 제공된다. 2 단지 입구에 자전거 공기주입기가 설치되어 있다.

    

 

■단지개요

위치 : 5호선 상일동역 인근(5호선 강일역 개통예정)

세대수 : 346호

특징 : 도심 접근이 용이한 강일지구의 교통 인프라가 강점인 행복주택

편의시설 : 국공립어린이집, 작은도서관, 공동세탁실, 입주민 텃밭

월임대료 : 29㎡ 입주 사회초년생-23만3000원(보증금 4500만원 기준)

                29㎡ 입주 신혼부부-25만8000원(보증금 5000만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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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1.①강동강일 행복주택 : 사통팔달 교통 인프라가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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