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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세대 대단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김해 삼계 다이아몬드시티

 

 

김해시에서 100% 조합원 모집과 사업승인을 완료하고 성공적인 착공식을 앞둔 지역조합주택 아파트가 있다. 김해시 삼계동에 1123세대 대단지로 조성되는 김해 삼계 다이아몬드시티가 그곳이다.

취재 구선영 기자 사진 왕규태 기자 

 

 

 

주택저널 기사 레이아웃

 

 

 

 

▲김해 삼계 다이아몬드시티 투시도

 

■사업개요

위치 경남 김해시 삼계동 690번지 일원  용도 공동주택(아파트) 및 복리 부대시설

대지면적 5만8915㎡ 연면적 14만2176㎡ 규모 지하2층~지상26층

세대수 1123세대

세대타입 59㎡A/59㎡B/59㎡C, 74㎡A/74㎡B, 84㎡

시행사 김해 삼계동 지역주택조합 시공사 (주)서희건설

행정용역사 온누리산업개발 자금관리 아시아신탁

 

도시 속에서 전원 누리는 웰빙 주거단지

김해 삼계 다이아몬드시티가 착공을 앞두고 지역사회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역주택조합이 사업시행 주체가 되어 1123세대의 대단지로 조성하는 아파트인데다, 조합원이 100% 모집된 후 착공에 들어가는 안정적인 사업절차를 밟고 있기 때문이다.

 

 

 

 


▲우물천장과 아트월, 온돌마루바닥재를 적용한 84㎡ 거실 전경이다.

 

조합원이 전원 모집된 배경으로 김해 삼계 다이아몬드시티가 지닌 입지와 환경적인 장점을 꼽을 수 있다. 다이아몬드시티가 들어서는 삼계동 690번지 일원은 김해시에 마지막 남은 전원형 도심주거지로 꼽힌다.

단지 주변에 녹지가 있는데다, 해반천을 중심으로 조성된 수변공원이 단지 앞에 펼쳐져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전원풍 경관과 달리 교통이 편리한 이점도 있다.

 

 

▲84㎡ 세대는 거실과 주방이 마주보며 탁 트인 구조를 지녔다.

 

인근에 김해-부산간 경전철 차량기지가 있어서 현재는 경전철 가야대역을 도보 10분 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지만, 단지 바로 앞에 신명역(예정)이 들어서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김해의 구도심과 부산을 오갈 수 있다.

교육문화와 생활편의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가야대과 부산장신대, 인제대, 김해대 통학권에 있으며, 주변에 초중고교가 두루 분포되어 있다.

 

 

▲84㎡ 거실 옆에 가변형 공간을 두었다. 방으로 활용할 수도 있고 사진 처럼 가벽을 세워 활용할 수도 있다.

 

 

1 팬트리룸과 다용도실을 연결해 기능성을 높였다. 2 넓은 수납장과 고급 타일을 적용한 84㎡ 공용욕실

 

김해문화의 전당과 김해시민체육공원, 김해운동장도 이용할 수 있으며, 홈플러스, 신세계백화점과 같은 생활 편의 시설도 가까이 자리한다. 구도심권인 김해시청까지는 자동차로 10분 거리다.

또한, 김해 장유·유라신도시와 인접해 있고 창원과 5km 거리, 부산 사상구와 10km 거리에 위치해 있어 도시 속에서 전원의 혜택을 두루 누릴 수 있는 웰빙 주거단지가 될 전망이다.

 

실속 평면에 보안시스템으로 경쟁력 갖췄다

삼계 다이아몬드시티는 지하2층~지상26층에 1123세대가 들어서는 대단지다. 해반천을 따라 길게 늘어선 대지의 특성에 맞춰 동간 간격을 고르게 벌려 모든 세대에 채광과 환기가 원활하도록 신경 쓴 배치가 돋보인다.

 

 

 

 


▲59㎡ 안방에 파우더룸과 넉넉한 드레스룸이 제공된다.

 

세대 전용면적은 59㎡~84㎡로, 김해시에서 인기를 끄는 면적과 주부 선호도를 반영한 타입을 적용했다. 59㎡는 중대형 평형에 뒤지지 않는 공간구성으로 호평을 받았다. 넓은 다용도 펜트리룸과 안방 드레스룸, 수납기능이 강화된 대형 욕실장 등을 도입해 공간을 효율적으로 배분한 것이 유효했다.

 

 

▲59㎡ C타입 거실에는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보다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다.

 

84㎡는 고품격 인테리어로 인기를 끌었다. 아트월과 우물천장, 고급온돌마루 바닥재를 적용했다. 그밖에 대용량 팬트리룸과 다용도실을 연계해 다양한 기능으로 활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 환풍이 가능하도록 설계한 안방드레스룸도 눈길을 끌었다.

 

모든 세대에 완벽한 보안시스템과 에너지절감시스템을 적용했다. 가스, 난방, 조명 등을 제어하는 홈네트워크시스템은 물론 원격검침시스템도 도입했다. 욕실스피커폰, 무인경비시스템, CCTV시스템을 통해 단지와 실내 어느 곳에서나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

 

 

▲거실과 연계되어 중대형 못지 않은 공간감을 보여준 59㎡ 실내

 

삼계 다이아몬드시티는 온누리산업개발이 행정용역을 맡고 서희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이 같은 삼계 지역주택조합사업의 성공에 힘입어 김해 센텀신도시에 ‘다이아몬드시티 디엘’이 사업을 추진 중이다. 마찬가지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다. 입주가 예정된 2019년께 ‘다이몬드시티’라는 이름으로 엮인 두 단지간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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