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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로 보는 부동산]
올 1분기 건축시장, 아파트·오피스텔이 주도 외

정리 지유리 기자

자료 국토교통부 부동산114 KB국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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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분기 건축시장, 아파트·오피스텔이 주도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최근 건축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 발표에 따르면 2016년 1분기 아파트 건축허가 연면적은 1만2718㎢로 조사됐다. 

 

전년 동기보다 39.5% 증가한 수치다. 상업용 건축물의 경우 사무소·오피스텔 등 업무시설의 건축허가 연면적이 2938㎢로, 전년 동기 대비 62.4% 늘었다. 지난해 주택시장이 다소 회복되면서 건축허가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새 아파트 분양 이유는 ‘시세차익’ 때문

올해 아파트 분양을 희망하는 이들은 ‘시세차익’이 주요 목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114가 성인남녀 54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이 같이 나타났다. 

 

아파트 분양목적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26.9%가 ‘분양권 시세차익’이라고 답했다. 전셋값 상승으로 내집마련에 나선다는 응답이 23.1%로 뒤를 이었다. 답변 중 소형면적으로 갈아타기(6.0%)위한 이유가 중대형 면적으로 갈아타기(3.5%)보다 약 두 배 가량 높았다.

 

 

 

서울 주택 평균 전세금, 지방의 2.7배

전국의 주택 전세금 상승세가 예사롭지 않다. KB국민은행 조사에 따르면 지난 4월 전국의 주택전세금 평균가격이 2억32만원을 기록했다. 조사를 처음 시작한 2011년 6월(1억2975만원)보다 54.4% 오른 가격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주택 평균 전세금이 3억2596만원으로, 광역시를 제외한 지방(1억2037만원)의 2.7배에 달한다. 주택유형별로는 아파트 전세금이 2억273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단독주택이 1억5193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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