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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형 주택 하우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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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림 스타힐스 분양대행사 (주)유에스시 양혜경 대표이사]
“조합원에게 믿음 주는 길이 주택조합사업의 성공 비결”

(주)유에스시 양혜경(46) 대표는 석림 서희스타힐스를 있게 한 장본인이다. 

사전 토지 확보를 통해 지난해 11월 조합설립총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올해 여름 예정된 

일반분양과 착공, 입주까지의 전 과정을 진두지휘한다. 

양 대표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사업에만 수년간 참여해온 베테랑으로, 석림 서희스타힐스는 

그가 수장이 되어 이끄는 지역주택조합사업의 첫 작품이라 혼신의 공들이기에 나서고 있다.?

주택저널 기사 레이아웃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업무대행 경험은 있나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업무대행사를 차리려는 목적으로 2011년부터 조합아파트 현장을 두루 거치며 전방위로 일을 배웠다. 

 

그 전에는 일반분양대행사에서 일했는데, 일반분양은 미분양에 따르는 리스크가 커서 장기적으로는 조합아파트 분야의 업무대행이 전망이 있다고 보고 사업을 준비한 것이다.

 

석림 서희스타힐스를 첫 사업으로 선택한 이유는

두 가지 이유다. 첫째는 입지 조건이 뛰어났다. 석림 스타힐스가 들어서는 지역은 서산에서 교육에 관심이 많은 부모들이 모이는 지역이다. 실제 조합원 가운데 딸이 있는 30~40대 부모가 많다. 

 

초등학교부터 여중, 여고를 집 가까이에 두고 도보로 통학할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는 독립적인 첫 사업으로 도전하기에 적당한 규모였다. 300세대 이하에 20층이 넘지 않는 공동주택은 시의 승인만으로 사업을 할 수 있다. 도 승인까지 받는 경우보다 사업기간이 3~4달 단축된다.

 

마지막으로, 내 자금능력으로 토지를 확보할 수 있었다. 나로서는 업무대행사가 가져가는 수익 보다는 일을 깔끔하게 잘 마무리하는 게 훨씬 중요했기에 확실히 책임질 수 있는 사업장을 선택한 것이다. 현재 사업토지의 95%를 확보하고 있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역시 리스크가 있지 않나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일반분양아파트와 달리, 오히려 리스크를 감소시킬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 있다. 그 원칙을 지키지 않아서 문제가 되는 사업장이 생기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토지 확보다. 토지를 완전히 확보하거나 적어도 90% 이상은 확보해 놓은 상태에서 조합원 모집에 나서야 한다.

 

또한, 조합원을 70% 가량 충분히 모집한 후 조합설립인가를 신청하고 사업을 출발시켜야 전체 사업기간이 다소 길어지는 단점을 해소할 수 있다.

 

석림 스타힐스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의 리스크에 대비할 수 있는 이 모든 원칙을 지켜왔다. 조합원 모집을 시작한지 20일만에 60%를 달성할 수 있었던 이유다. 3월7일 기준으로 조합원 75%를 모집했다.

 

 

 

 

석림 서희스타힐스의 경쟁력은

공급가격이 주변 시세보다 20% 가까이 낮기 때문에, 입주 시점에서는 주변 아파트 수준으로 가격이 오를 것이다. 또, 입지가 탁월해 살면서도 경쟁력을 잃지 않는 아파트가 될 것이라는 점에 기대가 크다.

 

좋은 이웃을 얻을 수 있다는 점도 분양아파트와 다르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조합원들의 품앗이 사업으로, 우리 조합원들도 내 집을 마련하는 과정에 함께하면서 풋풋한 정을 느끼고 있다. 입주 후 교류하고 살기에도 좋다.

 

앞으로의 사업 일정은

4월 중 조합설립인가를 받는 대로 토지소유권 이전작업에 들어간다. 6~7월 사업승인이 이뤄지고, 승인이 나는 즉시 8월경 남은 세대에 대한 일반분양을 시작할 계획이다. 일반분양 시작 시점에 착공에 들어가 2018년 하반기 입주할 예정이다.

 

추가로 서산지역에서 2번째 지역주택조합아파트사업도 준비 중이다. 석림 서희스타힐스가 서산 최초의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서산 지역 사람들의 인식 변화에 크게 기여한 덕에, 추가 사업도 잘 되리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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