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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이편한세상 테라스오포]
공간별 경계 허문 신평면 ‘디하우스’

대림산업이 경기도 광주에 총 573세대 규모의 ‘이편한세상 테라스오포’를 공급한다.

단지는 대림이 개발한 신평면 ‘디하우스’가 적용될 예정이다. 

내력벽을 최소화해 구조 변경의 폭을 넓힌 평면이다.

더불어 전세대에 오픈 발코니가 제공된다. 그중 43세대엔 21㎡ 규모의 대형 테라스가 제공된다.

취재 지유리 기자 사진 왕규태 기자 

주택저널 기사 레이아웃

 

 


 거실과 주방 통합해 확장된 공간감

대림의 디하우스는 거실과 주방을 같은 선상에 배치하고 이를 통합했다. 확장된 거실 중간에 소파를 배치해 공간을 구획했는데, 이 덕분에 거실과 주방이 공동의 커뮤니티공간으로 연계되는 모습이다.

 

 

84㎡

전면에 배치된 주방&다이닝룸

84㎡타입은 대림이 개발한 신평면 ‘디하우스’가 적용됐다. 기존 벽식 구조에서 탈피해 내력벽을 최소화한 설계로 4bay와 차별화된 창의적인 공간구조를 선보인다. 

 

일렬로 배치돼 통합한 거실과 주방을 전면에 배치하고 반대편에 방을 둔 모습이다.

 

 


▲ 거실과 소통하는 주방

주부들이 거실을 바라보면서 일을 할 수 있도록 계획된 ‘ㄷ’자형 주방이다. 조리공간과 다이닝룸이 분리되지 않는 통합구조로, 가족생활에 대한 요구가 커진 경향을 반영한 설계다. 수납장을 화이트도장으로 마감해 깔끔한 이미지를 추구했다.

 

 

 

▲ 심플한 가구로 실용성 높인 침실 인테리어

합리적인 규모의 안방은 맞춤형 붙박이장을 설치해 실용적으로 꾸몄다. 방 가운데 침대를 배치하고 헤드가 있는 벽면에 ‘П’자형으로 수납장을 설치했다. 벨벳광의 도장을 적용해 차분하면서도 깔끔한 분위기다.

 

 

거실과 주방이 길게 이어져있어 개방감과 공간감이 기존의 동일평형보다 훨씬 풍부하다. 특히 탁 트인 공간을 자유롭게 구획할 수 있는 것이 장점. 84㎡타입은 소파 뒤편에 6인용 대형 테이블을 두어 열린 다이닝룸을 조성했다. 거실과 주방이 원활히 연결되면서 가족생활을 강화한다.

 

합리적인 규모로 조성된 안방과 자녀방은 실용적인 방꾸밈을 선보인다. 심플한 디자인의 가구를 배치해 편안하면서도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 오픈형 레스토랑같은 대면형 주방

거실을 바라보면서 일할 수 있도록 동선을 계획한 주방. 포인트컬러를 적용한 대면형 아일랜드가 마치 오픈형 레스토랑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아일랜드 가벽을 높게 만들어 거실과 주방을 답답하지 않게 구분짓고 있다.

 

 

116㎡

공용공간 강화한 ‘가족생활 중심형’ 평면

디하우스가 적용된 116㎡타입은 전면에 LDK(거실-식당-주방)가 배치된 평면을 선보인다. 거실과 주방이 집의 중심을 차지하고 그 곁을 침실이 ‘ㄱ’자로 둘러싸고 있다. 

 

마치 마당(공용공간)을 중앙에 품고 있는 한옥을 연상케 하는 구조다. 공간별 경계를 허문 오픈 구조는 각 실을 구분 짓는 복도와 같은 데드스페이스를 최소화한 것이 장점이다.

 

 

 

▲ 제2가족실이 된 알파룸

116㎡타입 가족중심형 평면은 알파룸을 제공한다. 거실 뒤쪽에 마련된 공간으로 제2의 가족실로 꾸미기 알맞다. 테라스오포는 장식장을 설치하고 미니 테이블과 의자를 배치해 다목적 공간으로 꾸몄다. 책을 읽거나 음악을 감상하는 멀티룸이다.

 

 

116㎡타입의 평면은 ‘가족생활 중심형’으로 구성됐다. 가족구성원 간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도록 거실과 주방을 통합하고 제2가족실로 쓸 수 있는 알파룸을 제공한다. 여기에 안방과 자녀방 2개를 마련했다. 전형적인 4베이 구조에서 탈피하면서도 4인 가족이 생활하기에 불편함이 없는 동선 및 공간계획을 보여준다.

 

 

 

▲ 가구배치 돋보이는 안방 인테리어

부속실이 알차게 구성된 116㎡타입의 안방. 3면이 각각 욕실, 드레스룸과 파우더룸, 자녀방으로 연결된다. 부속실로 이동하는 동선이 편리하도록 침대를 방 한가운데 배치했다. 침대헤드 대신 소파를 배치해 제3의 휴식공간을 조성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이외에 입주자들은 가족구성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자녀중심형 △마스터룸 강화형 △수납 강화형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 편안함 추구한 거실

세련된 회색 벽에 폭신한 패브릭 소파와 러그가 놓인 모습이 편안함을 선사하는 거실. 대형평형의 중후함보다는 안락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추구했다. 각목을 엮어 만든 테이블이 테라스의 이미지를 떠오르게 한다.

 

 

122㎡

21㎡ 와이드 테라스가 딸린 아파트

일반적인 판상형 4베이 구조의 122㎡타입은 약 21㎡규모의 와이드 오픈테라스가 제공된다. 전면의 거실과 안방에서 모두 진출입이 가능한 구조로, 단독주택의 개방성과 활동성을 누릴 수 있는 평면이다.

 

 

 

 

 


▲21㎡규모의 넓은 오픈테라스

122㎡타입은 테라스하우스란 이름에 걸맞은 대형 오픈테라스를 제공한다. 데크를 깔고 한쪽에는 벤치를, 가운데는 테이블을 둔 모습이 아웃도어라이프를 즐기기에 손색이 없어 보인다.

 

실내는 전체적으로 아늑함과 편안함을 추구하고 있다. 회색을 주조색으로 사용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가구를 배치해 대형평형 특유의 중후하고 무거운 분위기를 탈피했다.

 

 


▲편안한 휴식 위해 차분한 컬러 적용한 안방

브라운과 주황색의 조화가 감각적인 안방. 침구와 침대헤드의 컬러를 통일시켜 안정적이면서도 멋스러움이 느껴진다. 원목의 질감이 살아있는 조명 디자인이 운치를 더한다.

 

주방은 스케일을 살리면서도 실용성을 강화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가운데 아일랜드를 배치해 거실과의 소통을 강화하면서 ‘ㄷ’자로 붙박이장 및 수납장을 설치했다. 천장고를 2.4m까지 올린 덕분에 수납장이 가득 차 있음에도 답답함이 없다. 더불어 흰색과 회색을 대비시켜 모던한 감성을 더했다.

 

 


▲ 모던한 컬러매치 돋보이는 아일랜드 주방

주방 가운데 독립적인 아일랜드를 설치해 풍부한 공간감을 살린 모습이다. 122㎡타입은 수납장별로 컬러를 다르게 적용해 멋을 냈다. 상부장과 양쪽 붙박이장을 모두 화이트로 처리한 반면, 중앙 하부장만 짙은 회색을 적용해 중심을 잡고 있다. 모던한 색 대비가 세련되고 도회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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