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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꿈의 도시 두드림]
임대수요 풍부한 평택에 최신 주거트렌드 반영한 소형주택 등장

고덕국제신도시 개발로 풍부한 임대수요가 기대되는 경기도 평택에 고급형 도시형생활주택이 공급된다. 소형주거시설을 전문적으로 선보여온 대도산업건설이 짓는 298세대의 ‘평택 꿈의 도시 두드림’이다. 최신 주거트렌드를 반영한 인테리어와 편의시설을 갖춘 공간계획으로 평택분양시장의 화제로 떠올랐다.

취재 지유리 기자 사진 왕규태 기자 촬영협조 대도산업건설(www.daedo-industry.co.kr) 

주택저널 기사 레이아웃

 

 


▲A TYPE 긴 직사각형 모양의 19㎡A타입에 파티션을 세워 침실과 거실을 분리했다. 감각적인 디자인의 유리파티션이 공간을 더욱 개성넘치게 만든다.

 

 

개발호재 연이은 경기도 평택에 주목

그동안 분양대행사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온 대도산업건설이 경기도 평택에 자체시행으로 도시형생활주택을 공급한다. 지하 4층, 지상 18층 규모에 도시형생활주택 298세대, 상가 14실로 이뤄진 ‘평택 꿈의 도시 두드림’이다.

경기도 평택은 최근 주택건설업계가 주목하고 있는 지역 중 하나다. 

 

고덕국제신도시 개발이 순항 중인 지역으로, 오는 2017년에 삼성전자 산업단지와 LG전자 진위산업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곳으로 출근하는 인력만 3만명이 넘는다. 더불어 미군 기지 이전도 예정돼있다. 관련 종사자들이 입주하면서 임대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개통을 앞두고 있는 KTX 지제역도 평택의 전망을 밝히는 호재다. KTX를 이용할 경우 강남 수서까지 21분 내 진입이 가능하다. 경부고속도로, 제2서해안고속도로 진출입도 쉬워 사통팔달의 교통 중심지로 손꼽힌다.

두드림은 평택시내 중에서도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전철 1호선 평택역과 도보 5분 거리에 지어진다. 백화점, 대형마트, 병원, 관공서 등 편의시설이 이미 갖춰져있어 생활환경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1, 2 A TYPE 현관에서부터 끝까지 이어지는 수납형 월시스템(Wall system). A타입은 수납을 강화한 실속형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고급 필름지로 도장한 도어를 달아 인테리어 효과도 뛰어나다. 3 A TYPE 콤팩트한 ‘ㅡ’자형 주방. 가전제품에 딱 맞춘 다채로운 수납구성으로 실용성이 높다. 상부장의 우드톤이 인테리어에 포인트가 된다.

 

 

젊은 층 위한 감각적 인테리어

평택 꿈의 도시 두드림의 경쟁력은 차별화된 인테리어에 있다. 그동안 소형주거시설을 전문적으로 공급해온 대도산업건설의 노하우가 담긴 공간계획을 선보인다

전용 19㎡A타입은 실용성에 중점을 뒀다. 한쪽 벽면 전체에 수납형 월시스템(Wall system)을 장착했다. 2인가구가 거주해도 부족함이 없다. 고급 필름지로 도장한 도어는 인테리어 효과도 뛰어나다. 주방과 욕실은 콤팩트하게 꾸며 공간효율을 높였다.

 

전용18㎡B타입은 주방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최근 불고 있는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 열풍에 따라 요리에 흥미를 가진 남성이 많아진 추세를 반영한 것이다. 식탁과 조리대를 겸하는 아일랜드를 설치하고 주방 수납을 다채롭게 구성했다. 블랙컬러를 포인트로 사용해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한 점도 돋보인다.

 

더불어 전세대에 한화L&C의 빌트인가구와 고급마감재를 적용해 다른 소형주택과 차별화를 꾀했다. 친환경 강마루와 인조대리석 등을 사용해 입주민의 생활편의를 높였다. 두드림엔 소형임대주택도 ‘살기 좋은, 살고 싶은 집’으로 만들겠다는 대도산업건설의 철학이 담겨 있다.

 


▲B TYPE 요섹남 열풍을 반영해 주방 인테리어에 힘을 준 18㎡B타입. 조리대와 식탁을 겸하는 아일랜드를 설치했다. 블랙앤화이트로 모던하면서도 감각적이다.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서비스 제공

최근 20~40대 소비자는 주거시설 외에도 입주민을 위한 편의시설에 대한 관심이 많다. 주택을 선택하는데도 중요한 기준으로 삼는다. 이러한 추세를 반영해 두드림은 3층에 입주민을 위한 피트니스센터를 제공한다. 하늘정원이 조성되는 옥상은 입주민의 힐링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입주민뿐만 아니라 두드림에 투자하는 임차인을 위한 서비스도 눈길을 끈다. 준공 후 입주가 시작되면 대도산업건설은 인근에 중개사무소를 운영하면서 하자 및 주택관리를 직접 챙긴다는 계획이다.

 

 

1 B TYPE  수납을 위한 월시스템. 데드스페이스가 없도록 천장까지 수납을 꽉 채웠다. 2 B TYPE  기능에 충실하게 꾸민 욕실. 일체형 수전으로 공간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3 B TYPE  한화L&C의 실크벽지를 마감해 넓고 환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컬러풀한 패브릭이 경쾌하다.

 

서울과 수도권에 거주하는 임차세대의 편의를 고려한 방침이다. 동시에 입주자들은 생활에 필요한 사항을 바로바로 건의하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생활이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입주민은 물론, 임차인까지 배려하는 편의시설과 서비스는 그동안 평택에 공급돼온 소형임대주택에선 볼 수 없었던 것들이다. 이렇듯 차별화된 서비스와 고급형 시설을 내세운 두드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Interview

대도산업건설 이재복 대표

“철저한 시장조사 바탕으로 입주자 위한 인테리어 선보여”

 

대도산업건설의 이재복 대표는 주택건설업계를 대표하는 ‘젊은 피’다. 2012년 창사한 이래 여러 분양대행을 성공적으로 마감하며 입지를 쌓아왔다. 지난 1월에는 ‘201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대상’ 고객감동기업부문을 수상하여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그간의 사업능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기도 평택에 첫 자체시행사업을 선보인다. ‘평택 꿈의 도시 두드림’에서 대도산업건설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됐다.

 

대도산업건설에 대해 소개해달라

대도산업건설은 지난 2012년에 창립해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주거트렌드에 발맞춰 소형주택을 개발·공급해온 전문 주택건설업체다. 주로 경기도 평택, 동탄, 서울 강동구를 중심으로 활동해왔다.

 

그동안 부동산개발, 분양시행·대행을 전문적으로 진행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부동산시행 분야에도 도전하는 등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

 

그동안 경기도 평택지역에서 여러 사업을 진행해왔는데

경기도 평택은 고덕국제신도시 개발이 진행 중인 지역으로 향후 투자가치가 매우 유망하다. 오는 2017년 삼성과 LG의 대규모 산업단지가 입주를 시작하고, 미군기지 이전도 계획돼있다.

이렇듯 임대수요가 풍부한 반면, 제대로 된 소형임대주택은 부족한 실정이다. 서민층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쾌적한 환경을 갖춘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

 

평택 꿈의 도시 두드림만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차별화된 인테리어를 선보인다는 자신감이 있다. 대도산업건설 중개사업부의 경험을 토대로 임차인의 요구를 파악하고 이를 실제 주거에 반영하는데 고심했다. 그동안 소형주택은 공간효율성에 초점을 맞춰 접이식 식탁·빨래건조대, 모듈형 가구를 설치했는데 실용성이 떨어져 무용지물이 된다는 지적이 많았다.

 

두드림은 제대로된 가구를 제공해 생활편의를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철저한 시장조사와 임대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최신 주거트렌드를 반영했다고 자부한다.

최근 20~30대의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놓치지 않았다.

 

요섹남 열풍에 따라 주방을 강화한 점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스마트폰을 밀접하게 사용하는 20~30대를 위해 전세대에 모바일무선충전기를 설치했다. 입주자를 위한 세심한 인테리어가 두드림만의 경쟁력이다.

 

평택 꿈의 도시 두드림의 마케팅 전략은

두드림은 서울, 용인, 동탄 지역의 50~70대 은퇴세대의 투자를 겨냥한 임대주택이다. 대도산업건설이 실시한 시장조사에 따르면 해당지역의 은퇴세대가 수원·동탄 지역에 활발히 투자하고 있다. 산업단지와 교통호재가 임대수요를 견인하고 있음을 경험하면서 비슷한 조건의 평택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모델하우스를 용인에 지은 것도 이와 같은 이유다. 서울 및 수도권지역의 투자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위치다.

 

입주 후 임대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두드림의 마케팅전략이다. 투자자들이 고령이고 수도권 거주자인 탓에 임대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 점을 고려했다.

 

지역 시세와 비교할 때 수익성은

임대수익은 월 50~55만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현재 평택역 인근에 공급된 비슷한 수준의 소형임대주택의 임대료와 비교해 산정했다. 더불어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평택지역의 부동산중개업자들과 면담을 진행한 바 있다. 두드림의 시설과 규모를 따졌을 때, 적합한 임대료 수준에 대해 의견을 모아 산정했다. 분양가는 1억1000만~1억2000만원 정도다. 향후 투자가치를 고려하면 적정한 수준이라고 생각된다.

 

앞으로의 사업방향은

계속해서 고품질의 소형주거시설을 공급하는 것이 대도산업건설의 목표다. 1~2인가구는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인가구주택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더불어 역세권·도심주택에 집중됐던 관심이 쾌적한 환경을 갖춘 주택으로 옮겨가고 있다. 교통이 조금 불편하더라도 자연이 가까이 있는 소형주택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춘 소형주거시설을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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