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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하우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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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첫 건축박람회 굿 아이템]
Good8 고단열 초경량 집짓기 블록 ‘ALC-i’

 summary 경량기포콘크리트 ALC는 단열성과 내구성, 차음성, 내화성 등이 뛰어나다고 알려진 건축자재다. 다양한 성능에 비해 가격까지 저렴해서 최근 ALC로 짓는 주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주택저널 기사 레이아웃

 

 ▲경량기포콘크리트 ALC는 벽, 바닥, 지붕 어디에든 적용할 수 있다.

 

 

 ALC 일반제품에는 외단열을 적용하는데, 뿜칠 형태의 마감재가 적합하다.

 

1992년부터 ALC를 생산, 국내에 판매하기 시작한 쌍용ALC는 올해 신제품 ALC-i를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ALC-i는 기존 ALC 일반제품 보다 단열성능을 최대 20% 높이고 중량을 줄여서 더 얇고 더 가볍게 만든 제품이다.

쌍용 ALC 관계자는 “신제품은 단열재 없이 ALC-i 단일벽체로 국내 단열 기준을 충족시키는 획기적 제품”이라며, “제품 무게가 기존 ALC 대비 40% 더 가벼워 시공이 훨씬 수월하고 빨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지붕에 적용하는 ALC는 패널형태다.

 

ALC는 내벽, 외벽, 바닥, 지붕 어디든 사용할 수 있는 구조재로, 적용 부위별로 다양한 규격의 제품이 준비되어 있다. 4층 이하 건축물의 구조내력벽으로 적용할 수 있고, 3층 이하 건축물은 별도의 구조 계산없이 적용할 수 있다.

쌍용 ALC는 전국 50여개 대리점을 통해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대리점 대다수가 주택전문 시공사다.

 

 ALC 주택은 설비공사가 손쉽다.

 

editor’s choice 2016년 소비업계의 최고 트렌드는 ‘가성비’라고 한다. 다양한 공법이 공급되어 있는 주택 건축 업계에서도 가성비를 따지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ALC 블록은 여러 가지 면에서 건축주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건축자재다. 다만 공간 구조가 단순해야 한다. 벽면에 굴곡이 있다든가 지붕의 형태가 복잡하게 설계된 집에는 적용이 어렵다.

 

 

<이어진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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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10 자유자재로 즐기는 새로운 지붕창‘벨룩스 지붕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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