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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하우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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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첫 건축박람회 굿 아이템]
Good9 가격대비 성능 우수한 하드우드 ‘바이칼 라치’

 

summary 주택자재전문기업 홈우드에서는 러시아산 목재로 만든 사이딩과 데크재, 인테리어 마감재 브랜드인 ‘바이칼 라치’를 새롭게 선보였다.

아름다운 바이칼 호수가 있는 이르츠크츠 지방의 품질 좋은 시베리아 라치 수종을 홈우드의 가공기술로 재탄생시킨 제품들은 유럽, 북미산 자재가 주를 이루고 있는 목조주택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주택저널 기사 레이아웃

 

 ▲하우징브랜드페어에는 홈우드가 론칭한 바이칼 라치 제품이 등장했다.

 

 

 바이칼 라치 엠블럭 사이딩

 

유독 추운 지방에서 자란 시베리아 라치 수종은 장점이 많다. 우선 색상이 밝고 무늬가 화려하다는 점이다. 더욱이 옹이도 잘 빠지지 않고 뒤틀림이 적다. 습기와 자외선에 강해서 노출면에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또한, 라치는 침엽수 중에서 오일 성분이 가장 많은 수종 중의 하나로 긴 수명을 자랑한다.

 

 바이칼 라치 콤브 데크

 

홈우드의 김주동 과장은 “러시아산 라치는 값비싼 하드우드 계열의 제품에 비해 가격대비 성능이 아주 우수하다”고 밝히며, “주택 내외부에 포인트 자재로 사용할 경우 화려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나무의 질감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홈우드는 러시아 최고의 벌목회사인 마데라를 통해 목재를 공급받는다. 수령이 80년 이상으로 자연 조림한 최상급 나무에 브러시, 콤브, 대패마감 등의 표면처리기법을 적용해 ‘바이칼 라치’ 브랜드를 완성했다.

 

 시베리아 라치에 브러쉬 가공으로 입체감을 더했다.

 

editor’s choice 우리에게 러시아산 나무는 아직 생소하지만, 처음 접하는 순간 그 화려함에 금세 빠져들 정도로 매력적이다. 디테일이 살아있고 세련되어 보이는 ‘바이칼 리치’의 가공법도 만족스럽다. 무엇보다 중급 수준 하드우드 제품에 비해 30% 가량 가격이 싸면서도, 시각적으로 보여지는 멋스러움은 그 어떤 천연목재보다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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