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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하우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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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첫 건축박람회 굿 아이템]
Good10 자유자재로 즐기는 새로운 지붕창‘벨룩스 지붕창’

 summary 똑똑한 지붕창 하나가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할 수 있다. 환기와 채광을 책임지는 것은 물론이고, 하늘의 낭만스러운 풍경까지도 누릴 수 있다. 지붕창의 대명사격인 세계적인 기업 벨룩스의 제품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좀 더 다채로운 기능과 독특한 설계를 접목해 사용자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있다. 주택자재전문기업 홈우드를 통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인 벨룩스의 GPL 모델이 대표적인 제품이다.

 

 

주택저널 기사 레이아웃

 

 ▲180도 회전시켜 청소할 수 있는 지붕창 GGL 모델

 

 

 1 전망도 해결할 수 있는 벨룩스의 지붕창 2 창문 아래 가구를 놓고도 여닫을 수 있는 GPL 모델

 

GPL 모델은 기존 지붕창과 달리 창이 밖으로 45도 각도로 열리면서 시야에 어떤 방해도 받지 않는 전경을 제공한다. 창틀에 기댈 수도 있고 외부의 신선한 공기를 바로 접할 수 있는 것. 창을 180도로 회전시킨 다음 고정쇠로 창을 고정시키면 바깥 쪽 창을 쉽게 청소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그밖에 문을 열지 않고도 환기를 할 수 있는 자연환기구를 장착하고 있다.

 

 ▲지붕창 상단에 자연환기구가 장착되어 있다.

 

단열성능에도 더욱 신경을 썼다. 목재 창호 프레임과 알루미늄 섀시 속에 성능 좋은 EPS 재질의 단열 물질을 사용했다. 방수기능을 갖춘 열변형 목재를 이음새 없이 디자인한 점도 내구성에 유리하다.

 

그밖에 상단 손잡이를 잡고 90도 각도까지 열 수 있는 GGL 모델은 창문 아래 가구를 놓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는 제품이다. 회전식 전동 창호 GGU 모델도 전시회에 소개되어 관심을 끌었다. 창은 물론이고 블라인드, 어닝, 셔터 같은 액세서리까지 조절이 가능하면서도 한손에 쏙 들어오는 스마트 컨트롤 패드가 매력적이다.

 

 전동창호를 조정하는 스마트 컨트롤 패드

 

editor’s choice 벨룩스의 새 모델들은 사용자 입장에서 한결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기존의 지붕창과 달리 상단에 손잡이가 달리고 가운데가 돌아가는 구동방식은 한결 쉽게 창을 개폐하고 열린 정도를 조절할 수 있어 편리하다. 창이 안전하게 닫혀 있는 상태에서도 신선한 공기를 집안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장착한 자연환기구는 에너지절약에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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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10 자유자재로 즐기는 새로운 지붕창‘벨룩스 지붕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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