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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목감 호반베르디움 3차]
라이프스타일 충족하는 + α선택형 평면

 

호반건설이 시흥목감지구에서 유일한 중대형 단지를 선보인다. △102㎡ 237세대 △119㎡ 178세대 등 총 415세대 규모의 호반베르디움 3차다. 두 가지 평면 모두 환기와 일조가 풍부한 4bay 구조에 특화 설계를 더했다. 안방과 알파룸을 연계한 마스터존 특화와 대형 거실이 가능한 선택형 평면이다.

취재 지유리 기자 사진 왕규태 기자 촬영협조 호반건설 1688-1056 

주택저널 기사 레이아웃

 

 

 

1 가변형 벽체를 거둬내고 광폭 거실을 선택한 거실 전경. 전체적으로 베이지톤을 적용해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2 확장된 거실은 휴식공간으로 꾸몄다. 전기벽난로를 설치해 전원주택에 온듯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119㎡A

안방+알파룸 연계한 순환동선

119㎡ 타입은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기본 4bay 구조로 설계됐다. 거실과 주방이 마주보고 있는 구조로, 맞통풍이 원활할 뿐만 아니라 공간별 소통에도 우수하다. ㄷ자형 주방을 배치해 주부가 거실을 바라보며 일할 수 있다.

 

 

▲효율적인 ㄷ자형 주방을 설계한 주방. 하부를 검정색 유광하이글로시로 마감하고 대리석 질감이 느껴지는 엔지니어드 상판을 올려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대형평형답게 곳곳에 마련된 넉넉한 수납공간이 장점이다. 현관에서부터 대형 워크인 팬트리가 설치됐다. 내부는 다채로운 수납방식을 채택했다. ㄴ자로 시스템 선반을 설치하고, 한쪽 벽에는 간단한 소지품을 걸어둘 수 있는 고리를 부착했다. 사용자 편의를 높이기 위한 다기능 팬트리다.

 

 

 

 

 

1 안방 파우더룸에서 바라본 모습. 맞은편은 드레스룸이다. 왼쪽으로 꺾어지면 부부를 위한 알파룸으로 연결된다. 2 안방 파우더룸에서 바라본 모습. 맞은편은 드레스룸이다. 왼쪽으로 꺾어지면 부부를 위한 알파룸으로 연결된다. 3 4.8m×3.8m 규모의 대형 안방. 바닥과 벽, 천장을 모두 베이지톤으로 맞춰 통일감을 줬다. 와인색 침구를 장식해 공간에 따뜻함을 불어넣고 있다.

 

 

무엇보다 119㎡ 타입의 가장 큰 특징은 부부가 사용하는 마스터존이다. 안방과 다목적 알파룸을 연계해 부부가 취미생활을 보다 독립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한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사용자가 안방의 파우더룸과 드레스룸을 차례로 지나면 알파룸으로 진입하고, 알파룸에서 다시 거실로 나가는 구조다.

 

 

▲119㎡ 타입의 가장 큰 특징은 안방과 알파룸을 연결한 동선이다. 오른쪽에 위치한 안방으로 진입하면 드레스룸을 지나 알파룸으로 곧바로 들어갈 수 있다. 안방과 알파룸 사이는 팬트리 공간이다.

 

즉, 거실-안방-알파룸-거실로 순환하는 동선이 짜였다. 공용공간과 분리된 동선을 구획함으로써 마스터존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1 거실 뒤쪽에 마련된 제2가족실. 투시형 파티션으로 시야를 막지 않으면서 공간을 구분하고 있다. 고풍스런 디자인의 원목 수납장과 액자를 장식해 독립적인 테마존으로 꾸몄다. 2 대형 거실을 선택한 102㎡ 타입. 소파 뒤에 감각적인 파티션을 세워 거실을 두 가지 존으로 구분하고 있다. 넓은 공간을 다채로운 테마존으로 구획하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모습이다.

 

 

102㎡A

대형 거실에서 누리는 가족 생활

최근 가족 구성원 수는 적어지고 가족생활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추세다. 102㎡ 타입은 이러한 경향을 반영한 공간계획을 선보인다. 공용공간을 넓게 마련해 가족이 모이는 시간을 편히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다용도실은 노란색으로 페인트를 칠해 밝은 분위기를 냈다. 안쪽은 실외기실이다.

 

102㎡ 타입은 4bay 구조에 방 4개가 제공되는데, 그중 거실과 일렬로 배치된 두 곳을 가변형 벽체로 지었다. 구성원 수에 따라 침실 수를 줄이고 거실을 넓힐 수 있다.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키는 선택형 평면이다.

 

 

 

다이닝 공간의 폭을 넓혀 실제보다 넓은 공간감을 선사하는 주방. 대형 팬트리와 알찬 붙박이장을 마련해 실용성을 높였다.

 

호반건설은 침실 하나를 없애고 거실을 넓힌 선택형을 보여준다. 확장된 공간을 감각적인 파티션으로 구분하고 제2의 가족실로 꾸몄다. 거실이나 주방 등 공용공간을 단순히 넓게 쓰기 보다는 다양한 테마존으로 활용도를 높이는 것이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다. 102㎡ 타입은 갤러리 같이 꾸몄다. 벽면에 원목 프레임을 끼워 액자처럼 만들고 그림을 걸어두어 감상하는 공간을 완성했다.

 

 

1 카운터형 세면대를 설치한 안방 욕실. 창문을 내어 환기와 통풍을 강화했다. 2 102㎡ 타입에 제공되는 다목적 알파룸을 드레스룸으로 선택해 사용한다. 3 개성있는 벽꾸밈으로 연출한 안방. 침대헤드가 놓인 벽면에 프레임을 끼우고 간접조명을 매립한 모습이 감각적이다. 오른쪽 파우더룸을 지나면 알파룸으로 연결된다.


 

주방은 실용성과 기능성을 높인 모습이다. 동선이 간소한 ㄷ자형 주방에 수납력을 높인 대형 팬트리를 비롯해, 알차게 수납공간을 만들었다 특히 아일랜드와 연결된 자투리 공간에 오픈형 선반을 제공해 장식효과도 주었다.

다채로운 인테리어와 기능성을 적용해 온가족이 모이는 거실과 주방을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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