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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로 보는 부동산]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인기 좋네 외
정리 지유리 기자 자료 국민권익위원회 부동산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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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택조합아파트’ 인기 좋네

지역주택조합 방식을 통해 주택을 공급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만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곳이 33개 조합, 2만1431가구에 달한다.

 

지역주택조합이란 같은 지역에 사는 이들이 조합을 결성해 직접 주택을 건설·공급하는 방식이다. 시행사 이윤이 없어 일반분양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재건축에 비해 절차가 간소한 것이 장점이다. 반면 사업진행이 더디고 최근 무자격 업체가 난립하는 등 문제가 많아 제도개선이 시급하다.

 

 

서울 재건축·재개발 이주 16년까지

6만가구

서울에서 2016년까지 재건축이나 재개발로 인한 이주물량이 6만가구 규모에 이를 전망이다.

 

사업시행인가·관리처분계획 단계의 서울 재건축·재개발 구역이 총 113곳, 6만1970가구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강동구 이주물량이 1만2252가구로 가장 많았다. 뒤를 이어△은평 7417가구 △서대문 6867가구 △성북 5521가구 순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2016년까지 예정된 공급물량이 3만여가구에 불과하다는 점이다. 이주수요가 몰릴 경우 전월세난이 가중될 것으로 우려된다.

 

 

서울 소형 아파트 분양·전세·매매

동시 상승

서울 지역 분양아파트 중 소형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올 들어 10월말 기준으로 서울 분양 아파트 2만3190가구 중 44.8%(1만389가구)가 소형(전용 60㎡ 이하)으로 조사됐다.

 

전세난이 심해지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소형아파트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매매가와 전세가 역시 소형아파트 상승률이 거셌다. 같은 기간 서울의 소형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은 8.68%, 전세가 상승률은 15.59%로 중대형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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