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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개발 동원로얄듀크]
체감공간을 넓히는 수납 특화 설계

하남미사지구에 건설되는 동원개발의 동원로얄듀크는 74㎡ 208세대, 84㎡ 600세대 등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실속형 중소 평형대로 조성되는 실속형 아파트 단지다. 전세대 남향 배치로 채광이 좋고 주변 미사리 한강변을 조망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내부는 4bay 구조로 동선을 간소화하고 공간 활용을 높이는 수납 특화 설계 디자인으로 꾸몄다. 특히 중대형 못지않은 주방 팬트리 공간과 안방 드레스룸 공간이 주부들의 호응을 끌고 있다.

취재 지유리 기자 사진 왕규태 기자 촬영협조 동원개발 1566-9300

 

주택저널 기사 레이아웃

 

 

체감공간을 넓히는 수납 특화 설계

 


▲  거실 전경. 소파 위로 창문이 나 있어 원활한 통풍과 채광이 가능하다.

 


안쪽으로 ㄱ자형 주방이 있고 거실과 대면해 아일랜드 식탁이 놓여 있다. 식탁 위로 수납공간을 설치했다.

 

74m2

스마트한 개방구조로 통풍과 채광 UP

 

탑상형 구조의 전용면적 74㎡ 타입은 4bay로 전세대가 남향으로 배치돼 채광이 우수하다. 전체적으로 화이트컬러와 밝은 우드톤을 사용하고 동선을 단순화해 실제 평형보다 넓은 공간감을 확보했다.

74㎡에서 돋보이는 것은 스마트한 개방 구조다. 거실은 베란다와 연결된 벽에 창문을 낸 2면 개방구조로 설계해 바람의 흐름을 원활히 하고 채광 효과를 높였다. 부부침실에도 별도의 창문을 시공해 통풍성과 함께 개방감을 강화했다.

 


 주방은 거실에서 시선이 차단되는 반면 다이닝 공간은 거실과 마주보고 있어 가족 간의 소통을 유도한다.

 


부부침실. 실제 입주 시 확장형을 선택하면 침대 헤드가 놓인 벽에 창문이 시공된다.

 

주방과 다용도실에 각각 창문을 설치해 탑상형 구조의 단점으로 지적되는 주방 환기를 개선했다.

조리공간은 거실에서 시선이 닿지 않는 곳에 배치해 공간을 정돈시키고 대신 아일랜드 식탁을 대면형으로 설치해 거실과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식탁 위에 상부장을 설치하고 냉장고 2대를 보관할 수 있는 넉넉한 팬트리 공간을 제공해 주부들의 편의를 높였다.

 


 거실과 주방에 우물천장을 시공해 수납공간이 많음에도 답답해 보이지 않는다.

 

84m2

편리한 수납으로 공간 기능성 UP

 

전용면적 84㎡ 타입은 수납을 특화해 각 공간의 기능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현관과 거실, 주방에 모두 우물천장을 시공해 기존 같은 평형에 비해 탁 트인 공간감을 제공하고 은은한 그레이 컬러 벽지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현관 양쪽에 붙박이 신발장을 부착해 수납력은 높이면서 우물천장 시공으로 답답함이 없다. 내부 칸의 층고를 달리해 신발뿐 아니라 청소기, 우산 등 다양한 물건을 수납할 수 있다.

거실로 들어가는 복도에 넓게 빌트인장을 설치했음에도 튀어나온 손잡이가 없어 좁아 보이지 않는다.

 


부부침실에 고급스런 친환경 벽지를 사용해 포인트를 줬다. 드레스룸 문에 전신 거울을 부착해 넓어 보이는 착시효과를 낸다.

 


주방 팬트리를 조리공간에 가까이 두어 동선을 간소화했다.

 

주방 조리공간인 아일랜드 식탁 바로 옆에 식자재를 보관하는 팬트리를 마련하고 맞은편엔 냉장고와 김치냉장고를 수납하는 팬트리를 둬 주부의 동선을 최소화했다.

거실 천장에 서라운드 스피커잭을 매립한 점도 돋보인다. 위성방송, 디지털방송 수신시스템도 함께 설치가 가능해 거실생활의 편의성을 높였다.

부부침실의 드레스룸엔 별도의 포켓룸을 두어 수납기능을 강화했다. 자주 쓰지 않는 계절용품이나 잡동사니를 넣고 문을 닫아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다. 드레스룸에 창문이 있어 곰팡이나 습기 등 보관 시 발생하는 문제를 예방했다.

 

공간을 살리는 히든 수납

 


 드레스룸. 부부침실에 위치한 드레스룸. 알뜰한 공간 활용으로 수납력을 높였다. 드레스룸 입구 옆 남는 부분에 미니 수납장을 만들었다. 문에 큰 거울을 부착해 따로 전신거울을 두지 않아도 된다.

 


 숨어 있는 포켓룸. 드레스룸 안쪽에 숨어 있는 포켓룸. 자주 사용하지 않는 이불이나 계절용품을 보관하는데 안성맞춤이다. 꽤 공간이 넉넉하고 갤러리문을 사용해 오랫동안 문을 닫아놓아도 통풍이 가능해 습기로 인한 피해를 막아준다.

 


빌트인 수납장. 현관에서 거실로 이어지는 복도에 숨겨진 수납장. 수납력은 높이되 튀어나온 손잡이를 없애고 광택 나는 하얀색으로 마감해 공간이 좁아 보이지 않는다. 상부장과 하부장의 디자인을 달리해 인테리어 효과도 뛰어나다.

 


 김치냉장고 수납장. 소형평형임에도 냉장고 두 대를 보관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했다. 문과 내부 상단에 수납시스템을 설치한 점도 눈에 띈다. 입식 김치냉장고를 수납할 경우엔 상부장을 탈착할 수 있다. 문 위쪽으로 환풍 구멍이 있어 문을 닫고 전자제품을 사용해도 안전하다.

 


 현관 워크인 수납장. 중소평형임에도 양면 신발장을 설치해 현관 기능을 강화했다. 특히 현관의 신발장은 내부까지 이어지는 대형 수납장으로 우산이나 자동차용품 등 외출 시 챙겨야하는 물건을 모아둘 수 있다.

 


 세대전용 외부창고. 전 세대에 제공되는 세대전용 외부 창고. 3.3㎡ 규모로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에 마련될 예정이다. 통풍이 가능한 매쉬 소재로 만들어져 습기 피해를 줄이고 개별 잠금장치를 사용해 프라이버시를 보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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