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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하우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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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2015 주거공간 trend 04]
커뮤니티공간 전성시대

2014년 주거공간의 최대 화두는 무엇일까.

피데스개발이 발표한 2014~215년 주거공간 7대 트렌드를 중심으로 올 한해 관심을 끌 요소들을 짚어본다.

취재 구선영 기자 사진 왕규태 기자  

 

주택저널 기사 레이아웃

 

 


용인 래미안이스트팰리스에는 지열을 활용해 냉난방을 가동하는 고급 스파시설이 아파트단지 최초로 들어섰다.

 


세대와 시설이 유기적인 클라우드 하우징

클라우드(cloud) 컴퓨팅처럼 개인적으로 모두를 소유하지 않지만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유공간이 심화 발전한다. 소유보다 사용의 시대를 맞아 코하우징 또는 셰어하우스 개념이 아파트단지의 커뮤니티 시설을 중심으로 적용되며 점차 확대된다.

주택규모 축소 경향으로 필수적인 개인공간은 줄어들고 가사동선을 최소화시키는 방향으로 발전되며, 세대내부에서 해결하기 어렵거나 부족한 활동들은 커뮤니티 공간에서 이뤄진다.

필요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공유공간은 다목적화되고 다기능화된 공간으로 발전하며 클라우드 하우징 시대를 선도한다.

 


 


커뮤니티시설 + 생활서비스까지 특화

아파트의 커뮤니티시설은 물리적 공간이 늘어나는 것은 물론이고,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특화 발전될 것이다.

아파트 커뮤니티시설은 기존의 단순 스포츠시설에서 나아가, 게스트하우스와 연회장, 대용량 세대별 창고, 도서관과 독서실, 취미실, 키즈룸, 카페, 실내체육관, 사우나, 수영장, 체력측정실, 개인스튜디오, 와인바, 물리치료실, 테라피룸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여기에 생활 관련 서비스의 접목도 늘어난다. 개별 세대 청소서비스, 택배 배달 서비스, 세탁 배달서비스는 물론이고, 스파미용, 조식, 아이돌봄, 청소년 운동지도, 방과후 활동지원, 정기 문화강연회, 교육프로그램, 1:1헬스프로그램 등 주민들의 생활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 생활의 질을 높여주는 서비스 개발이 강화된다.

 


 

<이어진 기사>

[2014~2015 주거공간 Trend 01] 맞춤형 주거재생 2.5시대 개막

[2014~2015 주거공간 Trend 02] ‘두 집살림’ 유행

[2014~2015 주거공간 Trend 03] 예술과 스토리를 담다.

[2014~2015 주거공간 Trend 04] 커뮤니티공간 전성시대

[2014~2015 주거공간 Trend 05] 집스펙(SPEC) 쌓기

[2014~2015 주거공간 Trend 06] 남편 배려공간 등장

[2014~2015 주거공간 Trend 07] 습기와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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