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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전망대]
서울 37주 연속 매매·전세 동반 상승

거침없는 전셋값 상승이 매매가격도 끌어 올렸다. 가을이 깊어지며 전세가격 상승세도 가팔라지고 있다. 아파트값도 다시 고개를 들었다.

취재 구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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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값 오름세가 가팔라진다

전세가격 상승세가 예사롭지 않다. 서울(1.10%)은 물론이고, 신도시(0.46%)와 인천(0.69%) 등 수도권(0.63%)에서 모두 오름폭이 커졌다. 서울은 강북(2.64%)을 비롯해 금천(2.06%) 도봉(2.05%) 노원(1.82%) 강서(1.63%) 성북(1.62%) 동작(1.53%) 양천(1.41%) 구로(1.37%) 성동(1.15%) 광진(1.14%)에서 한달간 1%를 넘는 상승률을 보였다.

 

의왕(1.60%) 이 가장 크게 올랐고, 과천(1.55%) 구리(1.35%) 광명(1.08%) 고양(1.05%) 안양(1.03%)도 1%대를 넘어섰다.

 


 

매매전환 수요가 가격 상승 이끈다

지난 8월 아파트값 상승폭이 둔화되는가 싶더니 다시 회복됐다. 전세물건이 부족한 지역을 중심으로 매매전환 수요가 이어지면서 매매가격 상승폭도 커졌다. 서울(0.38%) 외에 대구(0.55%) 부산(0.37%) 경북(0.26%) 수도권(0.26%) 신도시(0.14%) 울산(0.15%) 강원(0.10%)이 오른 지역이다.

 

대전(-0.05%) 충남(-0.02%) 충북(-0.07%)은 약세를 면치 못했다. 서울에서는 금천(0.79%) 성북(0.76%) 강북(0.69%) 강서(0.57%) 성동(0.47%) 지역이 오름세를 주도했다.

 

분양시장 활황인 부산, 매매가 올라

부산지역 매매가가 동부산권인 해운대구와 동래구를 중심으로 올라 0.37% 오름세를 기록했다. 올 들어 부산에서는 평균 청약 경쟁률이 300대1을 웃도는 단지가 속출하는 등 분양시장 활황에 힘입어 매매가격과 전세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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