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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부천중동]
‘모던’과 ‘클래식’으로 연출하는 스마트 평면

‘래미안 부천중동’은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부천에서 10년만에 의욕적으로 선보이는 아파트단지다. 전용면적 59㎡와 70㎡, 84㎡ 등 3가지 타입으로 모두 중소형으로 구성됐으며, 공급물량은 616세대다. 59㎡와 70㎡는 어린 자녀를 둔 30대 부부에, 84㎡는 학령기 및 성인자녀를 둔 40대 부부에 초점을 맞춘 평면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특히 판상형 전세대를 4Bay로 설계한 점과 스마트 평면을 적용해 공간의 효율성을 높인 점이 눈에 띈다. 

취재 및 정리 주택저널 편집팀 사진 왕규태 기자

 

 

주택저널 기사 레이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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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용면적 59㎡는 전 평면이 4Bay로 설계돼 탁 트인 조망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거실과 주방이 일자형으로 배치돼 통풍에도 유리하다. 간결한 인테리어와 스마트시스템의 적용으로 공간이 넓어보이는 효과를 가져온다.

 

59㎡

Vitamin Modern Style

 

영아기와 유아기의 어린 자녀를 둔 30대 부부를 주 수요층으로 한 평면이다. 간결하고 실용적인 공간을 구성하고 컬러와 패턴으로 감각적이고 도회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인테리어의 초점을 맞췄다. 화이트 베이스에 경쾌한 블루와 옐로우를 포인트 칼라로 매치시켰다. 또 원형 도트 패턴과 라운드 형태를 사용해 전체적으로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디자인으로 연출했다,

이 평면에서는 자녀침실을 통합형 또는 분리형으로 선택할 수 있고, 소형평형임에도 효율적인 공간활용으로 식탁자리를 확보했다. 주방의 수납시스템도 다양화했으며, 식탁 옆 공간에 영유아를 위한 공간을 마련한 점이 눈에 띈다.

 


1 안방은 화이트의 베이스에 옐로우로 포인트를 주어 아늑하고 정적인 느낌을 주는 공간으로 연출했다. 소형이면서도 공간 활용도를 높여 드레스룸과 전용욕실을 들였다.

2 두 개의 방을 하나로 합칠 수도 있고, 나눌 수도 있도록 한 자녀방. 옐로우와 블루의 포인트가 조화를 이루면서 상쾌함과 함께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어린 유아의 컨셉에 맞춰 아기자기하게 꾸민 점도 눈길을 끈다.

 


주방 벽면의 옐로우 컬러로 처리한 인테리어가 경쾌한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효율적 공간활용으로 다양한 수납공간을 확보하고 있는 것은 물론 식탁공간 확보와 함께 팬트리까지 만든 점이 돋보인다.

 

70㎡

Fusion Classic Style

 

유년기 자녀를 둔 30대 부부의 생활에 맞춘 평면이다. 이 평면에서는 기존의 20평형대에서 느낄 수 없는 고급스러운 공간감을 느끼게 하는 것과 함께 부드러운 색감과 아웃라인으로 밝고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전체적으로 밝고 여성스러운 디자인을 컨셉으로 하여, 밝은 우드 베이스에 은은한 컬러로 매치시키고, 인조가죽, 액자몰딩 거울, 클래식한 디테일을 보여준다.

 


 밝고 여성스러운 디자인 컨셉에 맞춰 화이트 톤 위에 입혀진 은은한 보라색의 향연이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거실

 

소형평형이면서도 아일랜드 주방을 계획했고, 드레스룸과 홈오피스를 선택형으로 꾸몄다. 복도 창고를 두어 다양한 물품 수납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부부를 위한 디럭스한 드레스룸도 마련했다.

 


 안방에서 이어지는 파우더룸은 역시 보라색으로 포인트를 주어 감성적이면서도 화려한 느낌을 더했다. 양쪽으로 설치된 드레스룸은 드레스장외에도 소품을 넣어둘 수 있는 수납장이 함께 마련돼 있다.

 


 주방은 거실과 달리 밝은 우드 베이스에 흰색 상부장 등으로 안정감을 준다. 식탁위의 조명이나 벽면의 선반장은 인테리어 효과도 만점이다. 주방옆에 보조공간을 두어 주방을 넓게 쓰는 것은 물론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4Bay로 평면이 길게 이어져 현관에서 거실 및 주방까지 동선이 긴 복도로 연결된다.

 

84㎡

Organic Modern Style

 

중형인 84㎡는 학령기나 성인 자녀를 둔 40대 부부에 초점을 맞춘 평면으로 가족이라는 개념에 중점을 두었다. 따라서 편안한 휴식과 함께 가족간의 소통이 이루어지고 자녀와 함께 하는 자연스러운 공간이 구성되도록 했다. 내추럴 우드 톤에 올리브 그린으로 포인트를 주는 등 자연스러운 패턴을 연출하도록 해 안락하고 편안한 느낌의 디자인이 되도록 신경을 썼다.

 


84㎡ 형의 거실. 내추럴 우드 톤에 화이트 가 더해져 자연스럽고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가족이라는 개념에 중심을 둔 인테리어 컨셉에 맞게 편안하고 안락한 느낌을 준다.


주방에는 독립적인 아일랜드 작업대를 설치했고, 식탁은 6인이 이용할 수 있다. 신발장에는 워크인 창고를 만들었고, 다용도 복도장을 설치했다. 손세탁볼이 있는 보조주방 수납장을 두었으며, 드레스룸 옆 공간을 가족을 위한 미니서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점도 눈에 띈다.

 


안방에서 이어지는 파우더룸과 드레스룸 또한 내추럴 우드 톤과 화이트의 어울림으로 안방과 함께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수납공간도 넉넉하게 확보하고 있다. 특히 드레스룸의 한쪽 공간을 미니서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이 돋보인다.

 


 아일랜드 작업대를 설치한 주방. 6인용 식탁을 놓을 수 있을 만큼 공간이 넓다. 주방에도 다양한 수납공간을 만들었다.

 


 심플하면서 그린 컬러로 포인트를 준 자녀방이다. 특히 이 공간에는 벽면 한쪽을 수납공간으로 만들어 공간의 활용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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