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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형 주택 하우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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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2차 해담채 ]
그린플러스종합건설, 선시공 후분양으로 책임진다

지난해부터 소형주택 공급을 본격화한 그린플러스종합건설이 서울 구로구 구로동에 지은 ‘구로2차 해담채’를 준공했다. 구로2차 해담채는 지상 16층 규모로, 분양면적 29.39m²의 도시형 생활주택 54가구와 오피스텔 81실로 구성돼 있다. 특히 구로2차 해담채는 호텔식 레지던스 서비스를 도입해 입주자들에게 편리한 주거서비스를 제공하고, 분양자에게는 매월 임대수익금을 선지급하는 방법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할 계획이다.

취재 구선영 기자 사진 왕규태 기자 자료협조 그린플러스종합건설 

주택저널 기사 레이아웃

 

 

 

지난 5월 20일 (주)그린플러스종합건설이 공급하는 구로2차 해담채(서울 구로구 구로동 104-6)가 모습을 드러냈다. 앞서 공급한 대방동 해담채 1차와 서울대역 해담채에 이은 3번째 현장이다. 바로 옆 부지에서는 구로3차 해담채가 공사 중이다.

구로2차 도시형생활주택 54가구와 오피스텔 81실 등 총 135세대로 구성됐다. 16층에 이르는 럭셔리한 외관과 고급스럽게 조성된 로비와 출입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29.39㎡ 규모의 세대 내부에는 호텔식 풀옵션이 제공되고 있다.

 

구로2차 해담채는 다양한 혜택을 갖춘 소형주택으로 주목받고 있다. 위치적으로 지하철 2·7호선 대림역 더블역세권이면서, 건물 앞으로 공원이 펼쳐져 있어 편리함과 쾌적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장점을 지녔다. 서울 도심권과 강남권까지 약 30분대에서 이동이 가능하고, 주변에 구청을 비롯한 고대병원, 이마트, 홈플러스 등의 인프라가 모여 있다.



꼭 살고 싶은 집을 만든다는 일념으로 1㎡의 틈새공간도 꼼꼼하게 활용한 구로2차 해담채 실내 전경

 

특히 구로2차 해담채는 국내 주택건설시장에서는 보기 드문 ‘선시공 후분양’ 방식을 도입해 투자자들의 불안을 불식시켰다. 준공 전 모든 세대의 임대를 완료함으로써 분양자들이 계약하는 것과 동시에 수익이 발생하는 것도 장점이다. 기존 지역의 부동산중개업소와 맺고 있는 네트워크를 활용해 발 빠르게 사전 임대를 성사시킨 것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임대관리서비스도 관심을 끈다. 관리전문회사인 그린씨앤디 자회사를 통해 제공하는 ‘해담채 힐링서비스’가 그것이다. 힐링서비스는 집주인이 관리의 수준과 범위를 폭넓게 선택할 수 있도록 여러 단계의 상품으로 구성됐다. 임대관리 및 유지보수만을 제공하는 스탠다드에서부터, 중개수수료와 유지보수비 부담까지 책임지는 스페셜, 그린플러스가 전속관리를 맡고 확정 임대료를 집주인에게 입금하는 VIP까지 다양하다.

 

회사측은 “오피스텔의 경우 입주자 관리, 계약 등 소유주가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 많지만, 해담채 힐링서비스를 이용하는 집주인들은 번거롭고 복잡한 임대 절차에 대한 신경을 쓸 필요가 없이 통장에 누적되는 수익금만 확인하면 된다.”고 말했다.

 


1 여유로운 용량의 빌트인냉장·냉동고를 적용했으며, 현관 신발장에는 전신거울을 달았다.

2 흑경 리프트 수납장과 하이그로시가구를 적용한 주방 부분은 특히 고급스러움이 돋보인다.

3 빌트인 옷장은 1인가구에게 넉넉한 수납공간이 된다.

4 책상과 책장, 의자를 제공하는 빌트인가구와 32인치 LED 벽걸이 TV도 설치됐다. 실내 인테리어 및 기기들은 입주자와 시설물 사용수칙에 관한 계약을 맺어 관리한다.

 

한편, 그린플러스종합건설은 구로2차 해담채에 부분적으로 호텔식 서비스 레지던스를 도입, 운영한다. 구로동 지역은 가산디지털단지 등 주요사업단지와의 접근성이 좋아 외국 바이어나 외국인 VIP를 위한 호텔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따라서, 집주인이 공실로 인한 수익률 하락을 걱정하지 않아도 좋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최근 준공을 마친 해담채는 안정적이면서도 높은 수익률을 바탕으로, 분양자 모집에 한창이다. 구로2차 해담채의 분양가는 가구당 1억2000만원대. 보증금 500만원에 매월 57만원 월세를 5년간 확정지급하는 조건으로 분양받을 경우, 8.7~14%의 높은 수익률을 보장받게 된다.

 

㈜그린플러스종합건설의 관계자는 “오피스텔을 2채 이상 분양 받을 경우 기업대출을 분양가의 최대 70%까지 받을 수 있으며, 투자한 금액 대비 연수익률을 최대 14%까지 기대할 수 있다. 그리고 분양계약서(토지+건물 소유권이전계약서) 작성시에 임대계약(2~5년)도 동시계약체결이 가능하므로 등기이전과 동시에 월세를 선지급 받을 수 있어 많은 투자자들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옥상공원에 한국식 정원과 벤치, 파라솔 등을 배치해 입주자들에게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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