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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송도 더샵 마스터뷰]
므리에이티브 디자인을 공간활용도 UP

포스코건설은 송도 국제업무지구(IBD) 내 F21·22·23-1블록에 ‘송도 더샵 마스터뷰’를 공급하고 있다. 지하2층~최고34층 17개동 1861세대로 구성된 대단지이며, 전용면적 72~196㎡의 6개 타입으로 구성됐다. 외부는 잔디광장과 12개의 테마정원 등을 조성해 리조트 스타일로 꾸미고, 내부에는 공용욕실 드레스룸과 주방 오픈서고 등 차별화된 디자인이 적용된 수납공간을 만들었다.

취재 백상월 기자 사진 왕규태 기자 촬영협조 포스코건설 032-816-5555

 

주택저널 기사 레이아웃

 

 

84C㎡

Point 주방, 하이브리드 오픈서고

 

 


▲ 휴식을 취하는 거실은 화이트컬러 위주로 화사하고 개방적인 공간을 강조했고, 활동과 기능이 많은 식당 및 주방은 베이지컬러를 많이 사용해 보다 안정감 있는 분위기가 연출했다.

 

870세대가 공급되는 84C㎡형은 전용면적 84.92㎡에 36.3㎡의 서비스면적이 더해져 실사용면적이 121.2㎡에 달한다. 확보된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아이디어가 담긴 수납공간을 곳곳에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전체적으로는 화사한 화이트와 라이트베이지를 은은하게 매치해 밝고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또한, 채광과 환기가 뛰어난 4bay 맞통풍 구조다.

 

84C㎡형에서 가장 눈에 띄는 공간은 주방의 오픈서고다. 아파트 평면설계의 트렌드가 된 맘스데스크를 한 단계 뛰어 넘은 디자인으로, 주부뿐만 아니라 가족구성원 모두가 소통할 수 있는 신개념 주방을 탄생시켰다. 그래서 이름도 ‘하이브리드 오픈서고’다. 자녀들의 홈스쿨링이나 간단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널찍한 테이블을 배치해 활용도를 높이면 더욱 유용한 공간이 된다.

 

부부침실에는 4m 폭의 드레스룸을 배치하고 발코니에 세탁과 건조가 가능한 원스톱 세탁실을 만들었다. 대신 일반적으로 세탁기를 놓는 주방 발코니는 식자재 및 잡동사니를 보관할 수 있는 건식공간으로 꾸며 수납력을 높였다.

 

125㎡

Point 집안에서도 대형공간을 누리다

 

▲ 식당공간에 설치한 오픈서고는 거실과 주방을 연계하는 다목적공간이다.


2면 개방형 거실로 공간감이 뛰어난 125㎡형은 주방을 안쪽으로 숨기고 식당공간과 거실을 연계해 집안에서 대형공간을 누릴 수 있게 했다. 현관 맞은편에 3개의 침실을 일렬로 배치하면서 생긴 좁고 긴 복도를 지나면 확 트인 거실이 펼쳐진다. 가족 중심의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이들 또는 손님을 초대할 일이 많은 사람들에게 적합한 공간이다.

 

주방은 거실에서 시선이 닿지 않는 안쪽에 배치돼 있어 다소 협소하지만 대신 수납력을 높여 사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게 했다. 우선 거실과 연계돼 있는 식당공간 뒷벽에는 빌트인 수납장을 설치해 김치냉장고를 비롯한 자질구레한 물건들을 보관함으로써 자칫 산만할 수 있는 공간을 정갈하게 정돈했다. 키큰장과 냉장고 사이에는 장식장을 넣어 인테리어 효과를 줄 수 있다. 각종 수납과 더불어 식자재 보관, 분리수거함 거치 등이 가능한 스마트 다용도실 또한 공간을 알뜰하게 활용한 좋은 예다.

 

부부침실은 드레스룸과 발코니가 연결된 독특한 구조다. 가로폭이 6.6m에 달하는 대형 드레스룸과 원스톱 세탁실로 사용하는 발코니의 코너 부분이 맞닿아 있는 것이다. 드레스룸에 세탁물을 모을 필요 없이 바로 세탁실에서 처리할 수 있다. 또한 별도의 창문이 없어도 발코니의 전면창을 통해 원활한 환기가 이뤄지기 때문에 보다 쾌적한 드레스룸을 유지할 수 있다.

 

148㎡

Point 기능은 한곳에 모으고 공간은 더욱 여유롭게!

 


 ▲ 거실에서 시선이 닿지 않는 안쪽에 주방을 배치하면 심플하면서도 2면 개방형 거실의 공간감을 더욱 극대화할 수 있다. 가전제품과 잡동사니는 키큰장에 넣고 냉장고를 수납장과 동일한 필름으로 마감하면 보다 정갈한 공간이 연출된다.

 

 

 부부침실을 중심으로 발코니와 드레스룸까지 순환동선이 형성돼 보다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침대헤드와 서랍장, 조명 등이 일체된 벽면으로 군더더기 없는 공간을 완성시켰다.

 

전용면적 148.7㎡에 서비스면적 61.7㎡로 실사용면적이 210.4㎡에 이르는 148㎡형은 넓은 공간만큼 여유롭고 고급스러운 공간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4.5bay에 맞통풍이 가능한 구조는 채광과 환기에 유리할 뿐만 아니라 대형평형의 공간감을 더욱 도르라지게 한다. 전체적으로 우아함이 느껴지는 베이지톤을 적용하고 골드컬러를 곳곳에 매치해 무게감 있으면서도 온화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대형평형이라고 해서 낭비되는 공간은 없다. 한 공간에 여러 기능을 담은 멀티공간으로 활용도를 높이고, 남은 공간을 더욱 여유롭게 사용하고 있다. 우선 현관에서 가장 가까운 침실에는 자투리 공간에 욕실을 둠으로써 어느 정도 독립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공용욕실에는 별도의 옷장을 두어 샤워할 때 번거로움을 줄였다. 부부침실에는 드레스룸과 침대 사이의 벽을 침대헤드 및 장식장으로 겸용했다.

 

148㎡

Point 기능은 한곳에 모으고 공간은 더욱 여유롭게!

 

 1 클래식한 가구와 골드톤의 소품으로 품격 있는 공간으로 연출한 거실.

 

 


2 현관쪽의 침실 맞은편 알파룸. 메탈 프레임의 테이블은 전자기기와 잘 어울리는 소품이다.

3 딩 장식의 일종인 웨인스코팅(wainscoting)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 식탁 옆 장식장은 식당공간을 더욱 우아하게 만든다.

 

 

전용면적 148.7㎡에 서비스면적 61.7㎡로 실사용면적이 210.4㎡에 이르는 148㎡형은 넓은 공간만큼 여유롭고 고급스러운 공간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4.5bay에 맞통풍이 가능한 구조는 채광과 환기에 유리할 뿐만 아니라 대형평형의 공간감을 더욱 도르라지게 한다. 전체적으로 우아함이 느껴지는 베이지톤을 적용하고 골드컬러를 곳곳에 매치해 무게감 있으면서도 온화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대형평형이라고 해서 낭비되는 공간은 없다. 한 공간에 여러 기능을 담은 멀티공간으로 활용도를 높이고, 남은 공간을 더욱 여유롭게 사용하고 있다. 우선 현관에서 가장 가까운 침실에는 자투리 공간에 욕실을 둠으로써 어느 정도 독립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공용욕실에는 별도의 옷장을 두어 샤워할 때 번거로움을 줄였다. 부부침실에는 드레스룸과 침대 사이의 벽을 침대헤드 및 장식장으로 겸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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