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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리포트● 충주기업도시]
첨단산업도시와 메가폴리스 연계, 대규모 신도시가 들어선다

최근 충주기업도시에 주택공급이 시작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충주기업도시는 첨단산업단지 및 메가폴리스와 연계해 1000만㎡가 넘는 넓은 산업클러스터와 신도시를 조성한다. 이곳은 10만명이 넘는 고용유발효과가 기대되는 등 중부권의 새로운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

취재 주택저널 편집팀  사진 왕규태 기자, 충주기업도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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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기업도시 조감도

 

 

충주기업도시는 충주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포스코 등 민관이 함께 출자해 충북 충주시 주덕읍과 대소원면, 가금면 일원 700만9740㎡(212만평)에 조성하는 신도시로, 8000여 세대에 인구 2만여명을 수용하게 된다. 2005년 기업도시 시범사업으로 선정돼 2008년 7월 착공, 2012년 12월에 준공했다. 

 

 

▲충주기업도시 준공식

 

기업도시란 산업기반을 바탕으로 기업이 중심이 돼 살기좋은 도시를 건설하는 ‘자족형 복합도시’를 일컫는다. 단순히 산업단지 조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생산시설을 뒷받침할 수 있는 지원시설과 함께 주거 및 교통·편의 등 생활시설, 교육·복지 및 다양한 문화시설 등이 함께 들어선다.

 

기업도시는 지식기반형을 비롯, 산업교역형, 관광레저형, 혁신거점형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지식기반형 기업도시는 산업 및 연구개발 기능과 정주기능을 함께 갖춘 복합도시로 미국의 실리콘밸리가 대표적이다. 충주기업도시 또한 지식기반형으로 건설된다.

 

 

충주기업도시와 접하고 있는 첨단산업단지. 첨단산업단지에는 전자·전기 및 정보통신, 소재분야 등의 업종이 입주하고, 메가폴리스에는 생명 및 소재분야의 업종이 유치된다.

 

특히 지식기반도시의 건설과 함께 생태환경도시, 유비쿼터스 시스템을 적용한 최첨단정보도시도 함께 추진된다. 산학연 클러스터의 기반위에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자족도시이자 생태환경이 살아 있는 친환경 청정도시가 충주기업도시의 미래상이다. 이를 통해 2020년까지 약 3조 1300여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3만명이 넘는 고용창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충주기업도시는 충주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포스코 등 민관이 함께 출자해 충북 충주시 주덕읍과 대소원면, 가금면 일원 700만9740㎡(212만평)에 조성하는 신도시로, 8000여 세대에 인구 2만여명을 수용하게 된다. 2005년 기업도시 시범사업으로 선정돼 2008년 7월 착공, 2012년 12월에 준공했다. 

 

기업도시란 산업기반을 바탕으로 기업이 중심이 돼 살기좋은 도시를 건설하는 ‘자족형 복합도시’를 일컫는다. 단순히 산업단지 조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생산시설을 뒷받침할 수 있는 지원시설과 함께 주거 및 교통·편의 등 생활시설, 교육·복지 및 다양한 문화시설 등이 함께 들어선다.

 

기업도시는 지식기반형을 비롯, 산업교역형, 관광레저형, 혁신거점형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지식기반형 기업도시는 산업 및 연구개발 기능과 정주기능을 함께 갖춘 복합도시로 미국의 실리콘밸리가 대표적이다. 충주기업도시 또한 지식기반형으로 건설된다.

 

 

충주기업도시는 쾌적한 주거환경과 함께 문화 및 여가생활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복합 자족도시로 건설된다. 충주기업도시 내 주거단지

 

특히 지식기반도시의 건설과 함께 생태환경도시, 유비쿼터스 시스템을 적용한 최첨단정보도시도 함께 추진된다. 산학연 클러스터의 기반위에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자족도시이자 생태환경이 살아 있는 친환경 청정도시가 충주기업도시의 미래상이다. 이를 통해 2020년까지 약 3조 1300여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3만명이 넘는 고용창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충주기업도시와 접하고 있는 첨단산업단지 및 메가폴리스와 연계하면 1000만㎡(약 300만평)가 넘는 첨단복합신도시 건설이 기대되는 곳이다. 수도권에 건설된 분당이나 판교보다 규모도 더 크고 산업단지가 배후에 자리잡고 있다는 점에서 자족기능도 뒤지지 않는다. 자연환경 및 풍부한 녹지공간 확보로 주거환경의 쾌적성 또한 뛰어나다.

충주기업도시는 국가의 발전전략에 따라 중부 내륙 발전을 위한 성장거점도시로 조성된다.

 

특히 충주는 첨단지식산업벨트에 속해 있으면서 환경친화형 클러스터의 권역에 포함돼 있어 인접한 첨단산업단지나 메가폴리스 등도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입주업종을 유치하고 있다. 이들 산업단지들이 연계되면 모두 10만명이 넘는 고용유발효과가 기대된다.

 

 

 

18홀 짜리 골프장

 

 

판교나 분당에 뒤지지 않는 신도시로 건설

기업도시가 들어서는 충주는 한반도의 중앙탑이 자리하고 있는 곳으로, 우리나라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도시다. 국토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수도권이나 영호남권 등과 사통팔달로 연결되는 교통체계가 구축돼 있다. 또 천혜의 관광자원과 문화유적 등이 풍부해 여가나 레저를 즐기기에도 좋은 곳이다.

 

충주기업도시도 바로 이같은 충주의 지리적 이점을 고스란히 갖추고 있다. 광역교통망의 경우 춘천~대구로 이어지는 중앙고속도로를 비롯, 여주~구미로 이어지는 중부내륙고속도로 등이 충주를 지난다. 동서고속도로도 서평택~북충주 구간이 개통됐고, 세종시까지도 가칭 충청고속도로로 연결된다.

 

중부내륙고속도로의 북충주IC나 충주IC는 모두 기업도시와 가까운 곳에 위치해 고속도로에서 기업도시로 들어오기가 편리하다. 제천이나 음성, 원주 등으로 연결되는 충주시 간선도로도 잘 갖춰져 있다. 이같은 도로망을 통해 서울이나 수도권은 1시간, 다른 지역도 2시간 정도의 거리에 불과하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최첨단복합 자족도시라는 점도 충주기업도시의 매력이다. 산업단지는 물론, 주거기능과 교육, 그리과 문화와 레저기능이 함께 어우러지는 도시다. 곧 도시안에서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하고 자녀들의 교육문제를 해결하며, 문화생활과 여가생활을 모두 즐길 수 있다.

 

전체 지역을 4개의 구역으로 나눌 수 있는데, 지식산업지구와 자연휴양지구, 주거지구, 쇼핑·위락지구 등이 그것이다. 자연휴양지구에는 저수지와 연계해 연수원 및 골프장 등의 시설이 들어서고, 쇼핑·위락지구에는 유비쿼터스 기술을 적극 활용한 첨단 업무거리가 조성된다.

 

 

아파트 건설현장

 

 

배후산업단지 등으로 주택수요 상당

생태와 문화가 살아 있는 생태도시를 만든다는 점도 다른 도시와의 차별성을 부각할 수 있는 요소다. 도시 중앙에 위치한 평풍산을 중심으로 도시 곳곳에 다양한 형태의 녹지공간을 조성하고 주거용지와 산업용지 사이에도 녹지로 완충공간을 만든다. 녹지가 전체 면적의 50%를 넘는다. 또 도시내에 535종의 식물과 295종의 동물이 서식하고 있어 도시 전체가 자연박물관이나 다름없다. 

  

산학연관 클러스터를 활성화하기 위한 산업인력 인프라도 잘 갖추고 있다. 건국대 충주캠퍼스를 비롯, 4개 대학과 산학협약을 맺고 있으며, 기업도시내에 R&D시설 등도 유치해 필요한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충주기업도시에서 주거단지는 전체 면적의 10.7%에 해당하는 74만여㎡의 면적에 조성되며, 8000여 세대의 주택이 건설된다. 이중 공동주택용지가 35만여㎡로 주거용지 전체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며, 모두 6000여 세대의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특히 공동주택단지에서는 남한강과 중앙공원을 조망할 수 있다.

 

기업유치가 이뤄지면서 최근 이곳 공동주택용지에서 주택건설업체들의 주택공급도 본격화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곳이 판교나 분당 등의 신도시에 비해 자족기능이나 주거환경이 손색없다는 점에서 업체 관계자들은 상당한 수요가 몰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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