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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로 보는 부동산]
서울서 밀려나는 ‘마당있는 집’ 外

서울서 밀려나는 ‘마당있는 집’

서울에서 단독주택이 빠르게 자취를 감추고 있다. 전세난과 저금리 등의 영향으로 단독주택을 헐어 다세대 빌라로 재건축하려는 수요가 늘어난 것이 원인으로 꼽힌다. 올 1·4분기에 단독주택 멸실 신고 건수는 총 1351가구로 같은 기간 신축허가를 받은 단독주택 83건의 16배에 이른다. 2011년부터 올해 1·4분기까지 단독주택 착공은 2058가구로, 같은 기간 1만2540가구가 착공된 다세대주택과 대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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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빌딩에 몰리는 뭉칫돈…상반기 2조7500억

1%대 초저금리가 지속되자 시중 자금이 빌딩시장에 몰리고 있다. 특히 중소형 빌딩 거래량이 조사를 시작한 2007년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올 상반기 서울의 500억원 미만 중소형 빌딩 거래량은 총 50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59건)보다 39.6% 증가했다. 거래금액도 상반기에 2조7500억원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 1조6500억원보다 66.7% 급증했다. 전문가들은 서울 중소형 빌딩시장 규모가 올해 처음 4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다.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끄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아파트 시장에 지역주택조합 광풍이 불고 있다. 가격 상한제 폐지로 아파트 분양 가격이 치솟는 가운데 공급가격이 최고 30% 가량 저렴한 지역주택조합으로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는 것이다. 올해 상반기 분양된 전국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물량은 13곳 8974가구로 지난해 상반기(2246가구)보다 4배 가까이 늘었다. 문제는 가격이 싼 만큼 리스크도 크다는 점. 조합설립을 마친 곳을 기준으로 사업성공률이 50%정도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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