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단독주택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고층건물로 이루어진 아파트와 같은 답답한 공간에서 벗어난 여유로움과 햇살 가득한 자기 집만의 마당에서 느끼는 자유로움 등의 매력 때문이다. 그러나 현실은 그리 녹록하지 않다. 교통이나 교육여건이 모두 갖춰진 단독주택을 찾기란 하늘의 별따기만큼이나 어렵다.

1 경기 용인시‘파크블렌하임’조감도 2 단지 배치도 3 개별 세대 투시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에서 영화건설이 공급하는 ‘파크블렌하임’은 바로 이처럼 단독주택의 로망을 꿈꾸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인 단독주택형 타운하우스다. 48, 59, 70 등 모두 3개 타입의 7개 단지 67세대로 이루어진 ‘파크블렌하임’은 서울과의 교통도 편리하고 교육환경이 잘 갖춰져 있으며,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전원에 살면서도 도심의 편리함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는 셈이다.

▲‘파크블렌하임’은 48, 59, 70 등 모두 3개 타입의 7개 단지 67세대로 이루어져 있다. 서울과의 교통도 편리하고 교육환경이 잘 갖춰져 있으며,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전원에 살면서도 도심의 편리함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는 셈이다.

교통 및 교육환경 양호, 생활편의시설도 풍부

먼저 교통여건을 보자. 경부고속도로 축에 타운하우스가 위치해 서울과의 교통이 편리하다. 서수지IC와 동수원IC, 분당선 및 신분당선 등을 통해 강남까지의 출퇴근이 쉽다. 또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이현초등학교는 파크블렌하임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이현중학교와 보정고, 풍덕고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특히 교통의 경우 수도권의 광역급행철도(GTX)의 정차역으로 단지 인근지역이 결정돼 앞으로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용인에 서는 중간역은 분당선 구성역 서쪽 지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광역급행철도는 서울과 수도권 사이의 운행시간을 크게 단축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다. 용인 수지지구를 비롯해 상현, 죽전 등 수도권의 대표적인 택지지구가 인접해 있어 생활편의시설도 충분히 갖추고 있다. 롯데마트를 비롯,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신세계백화점 등 대형 유통시설이 주변에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단지 인근에도 19만㎡에 이르는 대규모 유통시설 개발계획이 진행되고 있다.

용인 보정에 들어서는 ‘파크블렌하임’은 특히 단독주택형으로 건설된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개별세대는 지하 1층과 지상 2층 등 모두 3개층으로 구성된다. 그리고 이들 공간은 층마다 개성을 살려 가족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따라 용도를 달리해 공간을 구성할 수 있다.

지하 1층은 선큰형태로 계획돼 지하에서도 지상의 햇빛을 끌어들이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아늑한 공간감을 연출한다. 이곳은 가족실 등으로 활용하면 효과적이다. 1층은 가족 모두를 위한 주방과 거실, 사랑방 역할을 할 수 있는 다용도 룸 등으로. 그리고 2층은 침실과 미니 거실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침실

▲욕실

주변의 공원 및 단지내 녹지 어우러진 쾌적한 주거환경

또 단독주택형으로 설계된 만큼 개인의 프라이버시가 최대한 존중된다. 타운하우스 전체는 단지형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개별세대는 개인의 공간을 독립시켜놓은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생활편의시설의 편리한 이용 등 단지형태의 장점과 개별 공간의 독립성 등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의 장점이 잘 어우러진 셈이다.

개별 세대마다 독립적인 마당이 제공되는 점도 단독주택으로서의 특징을 최대한 살린 구성이다.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마음에 드는 정원을 꾸밀 수도 있고, 텃밭을 만들 수도 있다. 또 각 세대마다 중정을 두어 집안 내부에 자연의 느낌을 살린 점도 눈에 띈다. 이는 단독주택의 운치를 더해주는 공간이기도 하다.

▲주방

▲2층

옥상층에는 다락방과 데크를 두어 별도의 서비스공간을 두었다. 다락방은 편백나무를 시공해 집안의 분위기를 살리는 것은 물론 입주자들의 건강을 배려했다. 옥탑에도 데크를 두어 여름철 가족들을 위한 시원한 파티장 등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다락방과 옥탑은 서비스공간으로 제공되는 만큼 입주자들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3층 다락방

▲3층 테라스. 옥상층에는 다락방과 데크를 두어 별도의 서비스공간을 두었다. 다락방은 편백나무를 시공해 집안의 분위기를 살리는 것은 물론 입주자들의 건강을 배려했다. 옥탑에도 데크를 두어 여름철 가족들을 위한 시원한 파티장 등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단지가 친환경적이라는 점도 수요자들의 눈길을 끄는 요소다. 단지 주변에 소실봉 공원과 신대호수, 원천저수지 등이 있어 자연환경이 우수하다. 또 태광CC도 가까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자체도 녹지가 전체면적의 80%를 넘는다. 녹지와 주변의 자연환경이 어우러져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고 있다.

내외부 마감재도 고급마감재를 사용했고, 무인경비시스템 등 첨단시스템도 적용하고 있다. 외부는 테라코트로 마감해 유럽풍의 분위기를 살렸고, 내부에는 원목마루 등 친환경 자재를 사용했다. 1층에는 천연대리석으로 고급스러움을 표현했고, 고성능 방화문 시공으로 방음·방풍 효과도 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