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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 배곧신도시 ‘유호 N-CITY’]
유호건설, 배곧신도시에 ‘유호 N-CITY’ 오피스텔 679세대 공급

중견 주택건설업체인 유호건설이 경기 시흥 배곧신도시에서 

‘유호 엔시티(N-CITY)배움터’라는 이름으로 오피스텔을 선보인다. 

전용면적 20㎡대의 원룸 544세대와 30㎡대의 투룸 135세대 등 모두 679세대가 공급된다. 

오피스텔임에도 피트니스시설과 테라스정원 등을 설치하고 

내부도 고급마감재와 풀옵션으로 특화하는 등 차별화한 점이 눈에 띤다.

?정리 주택저널 편집팀 사진 왕규태 기자 자료협조 유호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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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 배곧신도시 ‘유호 N-CITY’조감도

 

 

교육 및 의료 등 교육특구로 부상

경기도 시흥에 조성되는 배곧신도시는 1997년 바다를 매립한 지역으로, 490만7000㎡의 부지에 아파트 등 2만1541가구의 주택이 들어선다. 조성 초기에는 사업이 다소 지지부진한 듯했지만, 현재 공동주택용지 12블록과 상업용지 15개 필지, 단독주택용지 185개 필지가 모두 판매되면서 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끄는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유호건설이 배곧신도시에 공급하는 ‘유호 엔시티(N-CITY) 배움터’는 전용면적 기준 20㎡대의 원룸 544세대와 30㎡대의 투룸 135세대 등 모두 679세대를 분양한다. 투룸인 전용면적 39.45㎡ 타입의 내부모습. 공간이 효율적으로 구성돼 있다.

 

 

이곳이 수요자들로부터 관심을 끄는 것은 교육 및 교통과 편의시설 등이 갖춰지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경기도와 서울대의 협약을 통해 서울대 캠퍼스가 들어서는 등 국제교육특구 지정과 함께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과 복합쇼핑몰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예정돼 있다. 또 시흥시에서는 이곳에 시흥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를 건설할 계획을 세우고 복합개발사업자 공모 공고를 냈다.

 

특히 2018년으로 예정된 서울대 시흥캠퍼스와 서울대 병원이 들어서면 5000여명에 이르는 고용창출과 5000억원 이상의 소득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은 내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역시 20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되고 연간 방문객도 700만명이 넘을 것이라는 게 시흥시의 설명이다. 

 

신도시의 중앙에는 23만2599㎡ 규모의 중앙공원이 조성되는데, 이는 서울 여의도만한 크기이다. 또 신도시의 한 면을 따라 총길이 12㎞에 이르는 산책로를 갖춘 한울수변공원도 조성할 계획이다. 매립후 당초 화약성능시험장으로 사용되다가 신도시로 조성되면서 교육과 주거, 의료기능을 갖춘 도시로 탈바꿈하는 셈이다.

 

 

 39.45㎡의 서재모습. 젊은 수요층을 겨냥해

고급자재와 깔끔한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교통도 편리해졌다. 인천국제공항이 30㎞ 거리이고, KTX 광명역까지도 20㎞이다. 또 인천항까지는 15㎞로 차량을 이용하면 20분 내에 도달할 수 있으며, 제3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 강남까지 40~50분 내 도착 가능하다. 또 2016년 개통예정인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신림동 서울대 본교까지 20분대에 접근할 수 있다.

 

이외에도 서해안고속도로·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시흥~평택고속도로·77번 국도 등 광역 도로망도 갖췄다. 수인선 월곶역과 지하철 4호선 오이도역과도 가까우며, 지난해 12월에는 달월역도 개통하는 등 점진적으로 교통개발이 이뤄지고 있어 앞으로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풀옵션 제공 등 다른 오피스텔과 차별화

특화된 설계와 풍부한 배후수요로 관심받는 유호건설은 배곧신도시에 최근 모델하우스를 열고 ‘유호 N-CITY 배움터’라는 이름의 오피스텔 679세대의 공급에 나섰다. 지하 5층~지상 18층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23.08㎡ 68세대, △24.42㎡ 476세대, △33.50㎡ 34세대, △35.99㎡ 68세대, △39.45㎡ 33세대 등이다. 20㎡대는 원룸, 30㎡대는 투룸형태다.

 

 



 

전용면적 35.99㎡ 타입의 경우 거실과 주방이 분리된 형태다. 유호 N-CITY는 분양가가 저렴해 실수요자는 물론 은행 금리의 4배에 이르는 높은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어 수익형 투자상품으로도 인기를 얻을 전망이다.

 

 

특히 유호 N-CITY는 오피스텔임에도 다른 오피스텔과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수익형 상품에서는 보기 힘든 피트니스센터를 비롯해 수유실, 하늘공원, 테라스정원 등을 설치한다. 주차공간도 세대당 1대가 넘는 넉넉한 공간을 제공하고, 주차넓이가 넓은 배려주차장도 적용했다.

 

내부공간도 전세대를 하이그로시로 마감해 젊은 세대들이 선호하는 모던하고 심플한 마감을 구현했으며, 빌트인되는 가전제품 등의 옵션에서도 다른 상품과는 차별화되는 풀옵션을 적용하고 있다. 즉 냉장고와 에어컨, 세탁기, 쿡탑외에 TV와 침대, 밥솥, 전자레인지, 절수페달, 신발살균기 등을 빌트인으로 제공한다. 

 

 


▲가장 넓은 면적인 39.45㎡ 타입의 경우 넓은 거실과 침실을 비롯, 다양한 수납공간 등 공간이 효율적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유호 N-CITY에서는 일반적인 옵션품목외에 TV와 밥솥, 신발살균기 등도 풀옵션으로 제공해 다른 오피스텔과 차별화한 점이 눈에 띈다.

 

 

이곳은 지난 10여년간 오피스텔이 공급되지 않았던 지역이어서 많은 수요자들의 몰릴 것으로 보인다. 앞서 언급한 교육 및 의료, 교통, 생활편의시설 등 외에도 주변의 노후화된 주거지역과 산업단지 등의 배후수요가 풍부하다는 점과 다른 지역에 비해 분양가 등이 저렴하다는 점 등이 메리트로 꼽힌다.

 

시흥시에 따르면 주변의 산업단지인 남동 국가산업단지와 시화지구 스마트허브, 안산 스마타허브 등의 공단 배후수요만도 35만명으로 풍부하다. 배곧신도시의 인구도 5만여명이어서 배후수요는 40만명이 넘는 셈이다. 

여기에다 주변의 시흥을 비롯, 안산과 인천 남동구, 부천, 광명, 서울 금천구, 군포, 안양 등의 경우 노후주택임에도 전세시세가 1억5000만원을 넘는 등 이들 수요에게도 관심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39.45㎡ 은 대면형 ㄷ자 주방을 계획해 넒은 공간감을 선사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앞으로 배곧신도시에 들어오게 될 서울대 캠퍼스와 병원, 아울렛과 복합쇼핑몰 등이 완공되면 여기에 종사하는 인력들도 모두 수요가 된다. 인근 정왕지역의 오피스텔의 경우 40만 배후수요 덕분에 오피스텔 공실율이 낮고 회전율이 좋다는 점을 감안하면 배곧신도시에서는 희소가치가 높은 유호 N-CITY가 그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유호 N-CITY는 분양가도 저렴하다. 유호건설측은 3.3㎡당 600만원대에 공급하는데, 60%를 은행대출을 통해 해결할 수 있으므로 실투자금은 전체 분양가의 40%에 불과하다. 이를 예상 임대수익(월세)과 비교해보면 전용면적 20㎡대의 경우 연간수익률이 9~12%에 이른다. 은행금리의 4배 이상의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셈이다.

 

이곳은 직접 살거나 투자상품으로나 모두 메리트가 있는 셈이다. 유호건설 관계자는 “유호 N-CITY는 배곧신도시에 처음 공급되는 오피스텔이어서 수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이라면서 “특히 풍부한 배후수요 덕분에 실수요자는 물론 수익형 상품으로도 인기를 끌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문의 1577-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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