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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동탄2신도시 꿈에그린 프레스티지]
생애주기별 콘셉트 인테리어

동탄2신도시에 건설되는 한화건설 꿈에그린 프레스티지는 전용면적 ▲84㎡ 695세대 ▲101㎡ 560세대 ▲113㎡ 424세대 ▲124㎡ 114세대 ▲128㎡ 24세대 총 1817세대로 조성되는 대단지다. 소형주택이 각광 받는 요즘 중대형 평면 위주로 구성돼 인기가 많지 않을 것이라는 당초 예상과 달리 입지적 장점과 함께 생애주기별 컨셉에 맞춰 연출된 알찬 평면 구성으로 높은 관심을 모았다. 자녀방과 안방을 분리해 프라이버시를 확보하고, 동선과 수납공간을 최적화한 주방 등 거주자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했다.

 취재 백상월 기자 사진 왕규태 기자 촬영협조 한화건설 1544-4900

주택저널 기사 레이아웃

 

 

이트컬러로 통일한 주방에는 영유아 자녀의 안전을 위해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한 아일랜드와 식탁을 배치했다. 워크인 클로짓은 주방용품을 비롯한 잡동사니를 수납할 만큼 넓다.

 

▲ 벽지와 소파, 러그, 장식장 등 공간과 가구의 톤은 통일하고 쿠션과 간접등과 같은 컬러 소품으로 포인트를 줬다.


84㎡A

Active Modern

 

20~30대 신혼부부 및 유아기 자녀를 둔 세대

 

 취학 아동 또는 초등학생 자녀를 위해 개방형으로 연출한 두 개의 침실. 벽체 대신 책장과 슬라이딩 도어를 이용해 공간의 개방과 분할을 자유롭게 했다.

 

 신혼부부 및 영유아 자녀를 둔 세대에 최적화된 84㎡A형은 전형적인 판상형의 4bay 구조다. 가장 돋보이는 공간은 주방인데, 비슷한 규모의 평형에 비해 상당히 넓을 뿐만 아니라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거실과 맞통풍이 원활하게 이뤄져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기에도 좋다. 어린 자녀를 양육하면서 상대적으로 주방을 이용할 일이 많은 세대에게 유용하다.

 

 Active Modern 컨셉에 맞춰 거실과 주방에는 전체적으로 화이트컬러를 사용하고 다양한 원색을 포인트로 적용해 화사하면서도 발랄한 공간을 연출했다. 거실에는 워크인 클로짓, 주방에는 깊이 60cm에 가까운 붙박이장 등이 있어 수납공간이 충분하기 때문에 공간을 보다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다.

 

 부부침실은 거실을 중심으로 자녀 침실과 독립돼 있으며, 내부 드레스룸은 별도의 환기창을 갖추고 있다. 현관 정면에 위치한 두 개의 침실은 자녀의 성장에 따라 개방 또는 분리해서 사용할 수 있는 가변형 구조다. 침실 사이에 벽체 대신 슬라이딩 도어나 책장으로 영역을 구분하면 개방감을 유지하면서도 공간을 분할할 수 있다.

 

 

101㎡A2

Basic Nature

 

30~40대 부부 및 청소년기 자녀를 둔 세대

 


▲ 전체 규모에 비해 콤팩트한 거실에는 별도의 수납장 대신 수납을 겸할 수 있는 테이블을 사용했다. 입체감 있는 액자는 과하지 않으면서도 인테리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소품이다.

 

▲ 수납공간을 충분히 확보한 주방의 맘스데스크. 화이트컬러의 하이글로시 상부장과 우드컬러의 식탁 및 하부장이 자연스럽게 매치됐다.

 

 안정감 있는 생활을 원하는 부부와 독립된 공간을 원하는 청소년기 자녀로 구성된 세대에 적합한 101㎡A2형. 4개의 침실은 각 구성원들이 독립된 공간을 갖기에 충분하며, 화이트와 우드컬러를 자연스럽게 믹스 매치해 전체적으로 Basic Nature 컨셉의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채광과 조망에 유리한 4bay 구조로, 개방이 가능한 2개의 침실과 거실, 부부침실이 일렬로 배치됐다. 대형평형이라고 해서 거실과 주방을 필요 이상으로 넓히는 대신 각 침실에 충분한 공간을 할당한 것이 특징이다. 공용공간보다 개인공간에 힘을 주어 프라이버시를 확보한 것이다.

 

 다양한 활동이 이뤄지는 주방은 실속 있는 공간구성이 눈에 띈다. 실제로 많은 주부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넓은 주방 발코니, 단순히 책상과 의자로 흉내만 낸 것이 아니라 수납공간까지 마련해 기능성을 높인 맘스데스크 등이 돋보인다.

 

 

124㎡A

Urban Loft 

 

50~60대 부부 및 성인 자녀를 둔 세대

 

전체적으로 톤 다운된 컬러를 사용해 중후한 분위기를 연출한 거실. 장식과 패턴이 절제된 심플한 스타일의 가구로 큰 매스에서 느껴질 수 있는 중압감을 최소화했다.

 

 

부부침실 맞은편 침실은 다실이나 가족실로 사용하기 좋은 좌식공간으로 꾸몄다. 자연소재의 가구와 소품을 디스플레이해서 최대한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로 연출했다.


 124㎡A형은 여유로운 노후생활을 향유하고자 하는 50~60대 부부와 출가하지 않은 성인 자녀가 함께 사는 세대에 맞춘 공간이다. Urban Loft라는 컨셉에서 느껴지듯 도시적 삶과 전원의 감성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공간으로 연출했다. 현관에서 거실을 거치지 않고 주방으로 바로 갈 수 있는 커넥팅룸이 있는데, 마치 한옥 마당에서 부엌으로 바로 진입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다른 평형의 세대와 마찬가지로 전면부의 채광이 극대화된 4bay 구조이며, 불필요한 공간 없이 4개의 침실과 거실 및 주방으로 구성됐다. 고급스러움과 여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전체적으로 톤 다운된 컬러를 사용하고, 자연 친화적인 느낌을 살리기 위해 나뭇결의 패턴과 질감을 재현했다.

 

 4개의 침실 중 현관 앞 서로 맞닿아 있는 2개의 침실, 부부침실과 맞은편 침실은 각각 개방이 가능한 가변형 구조다. 특히 부부침실과 개방 가능한 침실은 벽을 해체하는 것이 아니라 출입문에서 양쪽으로 갈라져 진입하기 때문에 독립성이 어느 정도 보장된 부속실 개념으로 활용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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