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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하우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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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2신도시커뮤니티 시범단지를 찾아서⑤]
[호반 베르디움] 긴 지형 활용한 생활밀착형 단지

1002가구가 입주 중인 호반 베르디움 단지는 

동서로 길게 늘어선 띠모양을 하고 있다.

북쪽으로는 센트럴파크를, 남쪽으로는 리베라CC를 바라본다. 

긴 지형을 활용해 지상에 보행자 중심의 쉼터를 펼쳐 놓았다.

취재 구선영 기자 사진 왕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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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하게 조성한 쉼터공간이다. 수공간과 데크, 나무 테이블이 어우러져 있다.

 

시범단지 A22블록에서 입주 중인 호반베르디움은 유독 기다란 형태의 경사지를 차지하고 있다. 지형의 차이를 활용해 주차공간을 모두 지하로 흡수하고 지상은 온통 보행자 전용 보행로와 녹지공간, 쉼터와 놀이공간으로 채웠다.

 


지형차로 인해 차도 보다 높게 조성한 단지가 보인다. 지하주차장 일부는 차도로 오픈되어 있다.

  

 


단지 중간 중간에 한국식 마당을 재현해 놓았다.

 

 

보행로가 길게 이어지면서 중간 중간 전통적인 모양의 마당과 놀이터, 운동시설, 커뮤니티센터가 줄줄이 배치되어 있다. 주거동 사이의 간격은 좁지만 동서로 길게 시야가 트여있기 때문에 고층 주거동 사이에 서 있어도 답답함이 덜하다.

 

1002가구가 모두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으로 이뤄진 단지라는 점도 특색이다. 세대마다 남향 배치에 4베이 설계가 적용됐다. 주방 옆에 알파룸이 자리하고, 현관마다 전실이 설치되어 있어 개성에 따라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놀이터가 배치된 구역에는 컬러 블록을 깔아 활기찬 이미지를 주고 있다.

 

 

단지를 중심으로 북쪽에 공원, 남쪽에 리베라컨트리클럽(CC)이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판상형과 탑상형을 적절히 섞고 앞동과 뒷동도 겹치지 않게 배치해 남과 북으로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애썼다.

 


단지가 긴 지형이어서 어린이 놀이터도 길게 형성되어 있다. 공간적 특색에 맞춰 놀이기구를 갖춰 놓은 것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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