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

개성 더한 4Bay 기본 구조

푸르지오는 화려한 장식보다는 기본을 살리는데 집중한다. 판상형 아파트에 최적화된 4Bay 구조를 채택한 것이다. 방 3개와 거실을 나란히 배치해 주택의 기능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보편적인 아파트평면으로 알려진 4Bay는 풍부한 채광과 통풍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더불어 주방과 거실을 대면형으로 배치해 가족 간의 소통을 유도하는 점도 장점이다.

∨ 84㎡ 판상형 거실&주방

 ▲판상형은 대개 거실과 주방이 대면한 구조로 설계된다. 이러한 공간 계획은 가족 간 소통을 유도할 뿐 아니라, 통풍과 채광에도 효과적이다. 더불어 우물천장을 안쪽까지 연결시켜 공간감까지 풍부하다.

■ 84㎡B 타입

세대수155세대

전용면적 84.6681㎡

공용면적 27.7246㎡

분양면적 112.3927㎡

계약면적 161.0938㎡

 ▲ㄷ자 주방 사이가 넓어 주부의 동선이 한결 여유롭게 형성된다. 흰색 벽과 회색 수납장이 대비되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푸르지오는 기본 평면에 타입별로 변화를 주어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키고 있다. 84㎡B 타입은 집주인이 쓰는 안방을 강조한다. 2면에 베란다를 설치했는데 측면 베란다를 확장해 드레스룸으로 계획했다. 블랙컬러가 감도는 슬라이딩도어로 공간을 구획해 모던한 매력이 풍긴다.

∨ 대형드레스룸이 있는 안방

▲84㎡B 타입은 안방을 강조한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2면에 베란다가 설치되는데, 확장 시 측면 베란다는 입주자가 원하는대로, 전면 베란다는 다용도공간으로 사용하기 적합하다.

안방에 달린 전면 베란다엔 다용도실을 겸용할 수 있게끔 기능성 아이템을 설치했다. 천장에는 전동 건조대와 환풍기를 매립하고 단을 높인 가장자리는 세탁기 자리로 쓴다.

84㎡A 타입은 취미실로 꾸미기 좋은 미니룸을 제공한다. 한 면이 개방된 구조로 가족이 함께 사용하는 서재나 컴퓨터방으로 쓰기 제격이다.

∨84㎡ 가족충전소 미니룸

▲84㎡A 타입은 기본 4Bay의 장점은 살리면서 알파 공간을 더해 소비자를 만족시킨다. 거실을 향해 열려있는 미니룸은 온 가족이 공유하는 제2가족실로 쓰기 적합하다.

■84㎡A 타입

세대수 376세대 

전용면적 84.9349㎡

공용면적 26.6338㎡

분양면적 111.5687㎡

계약면적 160.4233㎡

 ▲ 베이지컬러를 메인으로 선택해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 거실. 우물천장을 보다 넓게 디자인해 공간감을 확보했다.

74㎡

자투리벽까지 알뜰하게 수납 아이디어

대형 팬트리를 제공하는 아파트가 많아지면서 수납력에 대한 소비자의 눈높이가 높아지고 있다. 푸르지오는 깨알같이 곳곳에 포진한 수납공간으로 소비자를 만족시킨다.

∨다채로운 수납 계획

 ▲ 74㎡A 타입은 대형 팬트리와 소형 붙박이장을 적절히 배치해 수납력을 극대화한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주방은 3면을 수납장으로 빼곡히 채워 실용도를 높였다.

■74㎡ 타입

세대수 192세대 

전용면적 74.8664㎡

공용면적 24.1147㎡ 

분양면적 98.9811㎡

계약면적 142.0443㎡

74㎡ 소형평형임에도 워크인 팬트리를 2곳에 설치했다. 집에 들어와 먼저 마주치는 것은 복도 팬트리. 계절용품이나 청소기 등 잡동사니를 보관하기 적당하다. 무늬목 패턴의 도어를 닫으면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두 번째는 ㄷ자 주방과 마주보는 곳에 위치한 수납공간이다. 넉넉한 크기로 계획돼 입주자의 필요에 따라 다목적으로 꾸며 사용하기 편하다. 자투리 벽면을 활용한 붙박이장도 돋보인다. 욕실 앞의 빈 벽에 미닫이문이 달린 붙박이장을 설치했는데, 선반 폭이 약 30cm 정도로 꽤 실용적이다.

무리하게 대형 수납장을 만들기보다 남는 공간을 놓치지 않고 활용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욕실 앞의 자투리벽면을 활용한 폭 30cm짜리 붙박이장. 슬라이딩 도어로 차지하는 공간을 최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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