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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건설 시흥배곧 이지더원]
다양한 매력 돋보이는 소형평형 59㎡의 변신

시흥배곧신도시에 첫 분양전환임대아파트가 들어선다

EG건설이 선보이는 이지더원이다. 1744세대 대규모 단지로 지어질 예정이다

1차로 분양되는 840세대는 실수요자를 위한 전용면적 59동일평형으로 구성된다

EG건설의 특화인테리어를 적용해 공간을 넓게 사용하는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취재 지유리 기자 사진 왕규태 기자 촬영협조 EG건설 

주택저널 기사 레이아웃

 

59㎡B

사방으로 소통하는 열린 구조

전용면적 59B타입은 가족 간의 소통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돕는 설계 아이디어가 적용됐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아이방. 안방과 아이방을 맞붙여 배치하고 그 사이에 미닫이문을 설치한 것이다. 거실과 안방 어디서나 곧바로 아이방을 살펴볼 수 있어 부모의 손길이 자주 필요한 유아기 자녀를 둔 부부에게 알맞은 인테리어다.

 

 ▲ 59B타입은 안쪽으로 꺾인 구조의 주방을 설계했다

조리공간은 안쪽으로 숨기고 다이닝공간은 거실과 소통한다.

 

 소파 뒤에 공간을 남겨 알파룸처럼 꾸몄다소파 뒷면에 간이 선반으로 쓸 프레임을 붙이고 1인용 소파를 두니 근사한 휴식공간이 조성됐다. 5.6m 광폭 거실을 알차게 활용한 집꾸밈이다.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하는 워크인 팬트리. 베이지색으로 통일한 주방에 빨간색 의자가 감각적으로 어울린다.

 

아이방 내부는 한쪽 벽면이 사선으로 꺾인 구조로 디자인됐다. 모서리 공간을 활용하면 기존의 사각형 방에서 탈피해 재밌는 공간 꾸밈이 가능하다. 이지더원은 벽을 따라 행거를 설치했다. 모서리공간 자체가 옷장이 된다. 방 입구에선 안쪽에 수납된 옷이 보이지 않아 정돈된 분위기가 연출된다.

안방은 2면 개방형 구조로 통풍과 환기가 탁월하다. 침대가 놓인 벽면 상단에 창문을 내었다. 창문 위치를 높여 사생활 보호에도 신경 썼다. 아이방과 연결된 미닫이문을 열 경우, 안방 베란다에서부터 맞바람이 불어 3면 개방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흰색과 분홍색을 조화시켜 로맨틱하게 꾸민 안방. 침대헤드 위의 창문은 블라인드로 가려두었다. 창문 위치가 높아 사생활 침해 우려가 적다.

 

 안방에서 곧바로 진입이 가능한 아이방. 안이 비치는 유리소재의 미닫이문으로 연결돼있어 어린 자녀를 돌보는 부부에게 적합한 구조다.

 

 사선으로 꺾인 구조가 돋보이는 아이방. 행거를 안쪽까지 설치해 공간을 알뜰히 사용하고 있다. 아기침대와 행거 사이에 유리파티션을 세워 공간을 나눴다.

 

길이 5.6m의 광폭 거실은 소파를 파티션처럼 배치해 두 가지 공간을 계획했다. 소파에 앉으면 가족이 모두 모이는 공용공간을 즐길 수 있다. 대형소파 뒷면에 선반으로 쓸 프레임을 붙이고 남는 공간에 1인용 소파를 두니 마치 독립적인 알파룸처럼 느껴진다. 팝아트 감성이 담긴 액자를 벽에 걸어 감각적으로 꾸몄다.

 

 

편의 up 인테리어 up

이지더원 자신만만 특화 인테리어

 

시흥배곧 이지더원에는 저작권 등록까지 마친 EG건설만의 특화 설계가 숨어있다. 입주자의 편의성은 물론 인테리어 효과까지 높이는 일석이조 아이디어다. 전 세대에 동일하게 적용될 예정이다.

 

▲ 단위세대 광폭거실

기둥 없는 광폭 거실은 EG건설만의 특화 인테리어다. 대형평형에서나 누릴 수 있는 5.8m의 거실을 59소형평형에 설계했다. 시야를 가리는 기둥이 없어 실제보다 확장된 공간감을 느끼기 충분하다. 입주자들은 넓은 거실에 다양한 인테리어를 시도해 볼 수 있다.

    

 

▲ 선반형 실외기실

에어컨 실외기를 보관하는 공간을 수납장처럼 만들어 제공한다. 실외기가 발산하는 열과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준다. 무엇보다 편리한 점은 실외기실 상단을 선반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다용도실의 공간 활용도를 높여준다.

 

 

 

59?A

5.8m 광폭마루가 주는 넉넉한 공간감

전용면적 59A타입은 기존의 동일평형보다 훨씬 넓은 공간감을 선사한다

5.8m에 달하는 광폭마루 덕분이다.

이지더원은 거실의 길이감을 시각적으로 극대화시키기 위해 가구 배치에 파격을 시도했다. 대개 소파를 벽면과 평행하게 배치하는데, 이곳에선 주방을 향해 있도록 소파를 창문과 맞닿게 배치한 것이다. 넉넉한 공간감 덕분에 4인용 소파를 펼쳐두어도 답답함이 없다. 이러한 가구배치는 거실에 TV를 없애 가족 간 소통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는 인테리어 경향과도 잘 어울린다.

 


넉넉한 공간감이 돋보이는 5.8m 광폭 거실. 4인용 소파를 길게 배치해 주방과 거실의 소통을 유도한다. 책꽂이를 손잡이처럼 소파 끝에 세운 아이디어가 재밌다.

 

 공간감을 확보하기 위해 바닥과 천장, 상하부 수납장을 모두 비슷한 색상으로 골랐다. 왼쪽 벽면에 거울을 부착한 꾸밈도 거울의 반사효과를 이용해 넓어 보이게 하기 위함이다.

 

 타일을 붙여 독특한 꾸민 침대 헤드. 타일에 그려진 패턴이 화려해 다른 장식은 톤온톤 배색으로 부드럽게 처리했다.

 

주방은 실용성이 돋보인다. 동선이 편한 자 구조를 설계하고 상하부에 수납을 빼곡히 채웠다. 수납장에 바닥 및 천장과 같은 색상을 적용하면 공간이 이어져보여 훨씬 넓어 보인다. 식탁 뒤쪽으로는 워크인 팬트리가 마련돼 주부들의 수납 걱정을 덜어준다.

 

안방은 푸른색 계열의 톤온톤 배색으로 꾸며 안정감이 느껴진다. 벽면으로 연장된 침대헤드에 패턴이 돋보이는 수입타일을 붙여 감각적으로 장식했다. 침대헤드에 선반을 덧붙이면 수납이 가능한 협탁으로 쓸 수 있어 좁은 공간에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패브릭을 활용해 꾸민 아이방엔 따뜻한 분위기가 감돈다. 벽면에 초록색 쿠션을 매달고 등받이가 긴 원목의자를 두었다. 쿠션과 목재가 어울리며 한 그루의 나무 모양 오브제처럼 보인다. 의자는 간이탁자로도 사용한다.

 

 식탁 뒤에 마련된 워크인 팬트리는 주부들의 수납걱정을 덜어준다. 벽면에서 이어진 아일랜드는 맘스 데스크(Mom’s desk)로 사용한다.

 

  따뜻한 감성이 느껴지는 아이방. 초록색 패브릭쿠션과 사다리모양 의자를 함께 배치하니 나무처럼 보인다. 색을 입힌 붙박이장 하단 서랍이 아이방과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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