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구독신청 광고문의
  • 주택저널 E-BOOK
  • 광고 배너1
  • 광고 배너1
  • 광고 배너1
  • 광고 배너1
특집 하우징
·Home > 하우징 > 특집
[공유주택이 온다 part2 ]
‘협력적 주거공동체’ 모델 제안

우리에게 필요한 협력적 주거공동체는 어떻게 실현 가능할까. 주거공간에 공유의 개념을 어느 수준으로 접목해야 할까. 이러한 고민과 상상력을 담은 건축가들의 주거 공동체 모델을 소개한다.

 

주택저널 기사 레이아웃

 

 

 

 

서울시립미술관과 정림건축문화재단이 함께 준비한 리서치 프로젝트 ‘협력적 주거공동체 Co-living Scenarios’가 지난해 12월9일부터 올해 1월25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 프로젝트 갤러리에서 소개됐다.

 

이 전시는 그간의 닫혀 있던 획일적인 주거 공간을 공유의 개념으로 재구성하는 시도다. 모두 9명/팀의 건축가들이 참여해 오늘의 현실을 면밀히 관찰하여 각자 다른 시선과 언어로 다양한 협력적 공동체를 제안하고 나섰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건축가들은 삶의 공간에 개인의 소외를 최소화하는 반면, 생성과 만남의 여지가 있고, 미지의 새로움에 적극적으로 반응할 수 있는 다양한 고민의 흔적을 보여주었다. 동시에 각자의 개인성과 자율성이 보장될 때 공동체의 삶이 지속가능하다는 점에 공통적으로 동의하고 있다. 

 

오늘날 대도시의 사람들은 공동의 삶을 시작했어도 각자에게 나뉠 몫이 적다고 생각되면 대부분 다시 낱개의 공간으로 돌아가기 쉽다. 이러한 벽을 넘어 새로운 문화사회적 가치를 만들어 보려는 노력들이 9인 건축가의 제안 속에 녹아있다. 그중 몇 가지 프로젝트를 지면에 담아본다.

 

 <이어진 기사>

'협력적 주거 공동체' 모델 제안

[협력적 주거 공동체 모델 제안 01] QJK(김경란, 이진오, 김수영) [ 아파트멘트 ]
[협력적 주거 공동체 모델 제안 02] 황두진 [ 녹색의 공극 : 입체적 도시영농]

[협력적 주거 공동체 모델 제안 03] 모델 김영옥 [3rd space]
[협력적 주거 공동체 모델 제안 04] 유걸 [pebble& bubble]
[협력적 주거 공동체 모델 제안 05] 신승수 · 유승종 [our home/my city]

 

 

왼쪽으로 이동
오른쪽으로 이동